풀브라이트 장학금 총정리: 지원자격부터 합격자 후기·전공 통계까지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의 원서접수가 오는 4월 1일 시작됩니다.
최대 $55,000를 지원하는 이 장학금은 2026년 가을학기 미국 대학원 입학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2026년 2월까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한데요. 오늘은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풀브라이트 장학금 3분 요약과 후기, 장학생 통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공공 운영하는 미국 대학원 유학 장학금으로, 다음해 가을학기에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이번 2026년도 장학 프로그램에서는 장학생 OO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근 3개년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평균 29명을 선발했어요.
장학금은 1년간 지급되며, 수혜자의 학업 성취도와 예산에 따라 1년 단위로 1회 연장 이 가능합니다. 즉, 최대 2년까지 수혜 가능합니다.
내용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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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 2025. 4. 1 (화) ~ 5. 20 (화) 5pm (KST), 구비서류 우편접수 * (1) 풀브라이트 지원서 및 (2) 한미교육위원단 지원서는 온라인 작성 및 제출 |
서류평가 | 2025년 6월 |
영어 면접 | 2025년 7월 중순 ~ 8월 초 (7월 중 면접 대상자 개별 연락) |
최종 합격자 발표 | 2025. 9. 19 (금) 5pm (일정 변경 가능) |
합격자 OT | 2025. 9. 24 (수) 합격자 필참 대면 행사, Accuplacer 시험 진행 예정 (일정 변경 가능) |
Pre-Departure OT | 2026년 6월 중순 (합격자 필참) |
장학금 수혜 개시 | 2026년 8~9월 (출국 및 대학원 진학) |
Q. 대학원 합격 전인데, 장학금 지원 가능한가요?
네. 대학원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뿐만 아니라 지원 예정자도 접수 가능하며, 장학금 수혜 여부는 대학원 입학이 확정된 후 결정됩니다
Q. 지원 금액(장학금)은 얼마인가요?
장학금은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한 본액과, 그 외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장학금 본액 · 석사과정 | 연 최대 약 7,300만 원 ·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 연 최대 약 6,000만 원 · 생활비 | 월 약 415만 원 ~ 630만 원 · 석사 및 박사 과정 모두, 최소 20,000달러 보장 · 생활비는 소속 대학의 지역 물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장학금 본액에 포함 추가 지원 · 가족수당 | 가족 1인 동반 시 월 200달러, 2인 동반 시 월 350 달러 · 의료보험 | 연간 100,000달러 상당의 보험 제공(장학생 본인에 한해 최대 5년) · 항공권 | 장학생 본인에 한해 왕복 항공권 지원 · 수화물비 | 귀국 시 500달러, 동반 가족 1인 이상 시 700달러 지급 |
Q. 전공 제한이 있나요?
지원 가능한 전공은 인문, 사회과학, 예체능 등 비-STEM 계열입니다.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전공자는 별도의 이공계 첨단분야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합격 이후 전공 변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학업계획서에 명시한 전공으로만 진학 가능합니다.
[TIP] 대중음악 전공자라면, CJ Fulbright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Q. 정해진 학교에 지원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원하는 학교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Q. 풀브라이트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
소득 수준은 평가 대상이 아니며 학문적 우수성과 사회적 기여 가능성 등 ‘우수성’에 기반해 선발됩니다.
공인 어학점수, 대외활동, 학업계획서 등 다양한 서류가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희소 전공, 학교 소재 지역, 해외 경험 등도 가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학위 과정 변경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석사를 선택한 경우 석사과정에만, 박사를 선택한 경우 박사 또는 석박사 통합과정에만 진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소지한 학위와 같은 수준의 과정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지금 석사 학위가 있는 경우, 석사 유학 지원 불가합니다.
풀브라이트 장점
풀브라이트 장학생이 말하는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의 장점을 정리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합격 수기에서, 합격생이 언급한 장점만 모았으니 확인해 보세요.
· SOP 등 풀브라이트 장학금 지원에 필요한 주요 서류가 대학원 입시에 그대로 활용돼 효율적이라고 느꼈어요. · 정성 평가가 비중 있게 반영돼 다양한 배경이 존중받습니다. · 미국 내 인지도가 높아 장학생이라는 사실 자체가 좋은 인상으로 작용합니다. · 풀브라이트 장학생 커뮤니티와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학비와 생활비가 지원되어 경제적인 부담이 줄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
풀브라이트 단점
한편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자유도가 낮고 조건이 까다로운 장학금으로 평가되곤 합니다. 아래 구체적인 단점을 확인해 보세요.
· 수혜 이후 2년간 한국에 거주해야 하는 J-1 비자 규정이 있어, 졸업 후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제약이 생겨요. · 장학금 수혜 전후로 학위나 전공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어학 점수와 미국 체류 이력 등에서 까다로운 지원 자격 요건이 적용됩니다. · 장학금과 대학원 입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므로, 지칠 수 있어요. |
선발된 장학생, 어떤 전공에 어떤 학위였을까?
풀브라이트 장학금 합격자 통계를 보면 매년 어떤 배경의 지원자들이 선발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 같은 전공도 가능할까?' 궁금하셨다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수혜자 데이터를 꼭 확인해보세요.
학위과정 | 비율(%) |
---|---|
Master’s | 56% |
Doctorate | 44% |
전공 | 인원(명) |
---|---|
Business Administration | 6 |
Economics | 3 |
Foreign Service | 3 |
International Relations | 3 |
Political Science | 3 |
Chemical Engineering | 2 |
Education | 2 |
English | 2 |
Environmental Engineering | 2 |
Fine Arts | 2 |
Literature | 2 |
Mechanical Engineering | 2 |
Politics | 2 |
Second Language Studies | 2 |
Accounting | 1 |
Agribusiness | 1 |
Anthropology | 1 |
Applied Linguistics | 1 |
Architecture | 1 |
Art History | 1 |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 1 |
Bioengineering | 1 |
Business | 1 |
Business Analytics | 1 |
Business and Management | 1 |
Cinema and Media Studies | 1 |
Civil Engineering | 1 |
Communication | 1 |
Communications | 1 |
Communications & Media | 1 |
Comparative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 Education | 1 |
Computer Science | 1 |
Computer Science – Language Technologies | 1 |
Creative Producing in Film | 1 |
Development Studies | 1 |
East Asian Studies | 1 |
Education, Research and Evaluation Methodology | 1 |
Educational Studies | 1 |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 1 |
Environmental Science | 1 |
Epidemiology | 1 |
Fiber Science | 1 |
Food Science | 1 |
Global Affairs | 1 |
Industrial Engineering and Operations Research | 1 |
International Economics and Finance | 1 |
International Policy | 1 |
Linguistics and Applied Linguistics | 1 |
Mass Communications | 1 |
MCRP Study in City Regional Planning | 1 |
Media Arts | 1 |
Media Studies | 1 |
Painting | 1 |
Philosophy | 1 |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 | 1 |
Psychology | 1 |
Public Administration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 1 |
Public Affairs | 1 |
Public Policy | 1 |
Public Service & Administration: Public Policy Analysis | 1 |
Quantitative Economics | 1 |
Sculpture | 1 |
Sociology | 1 |
Special Education | 1 |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 1 |
풀브라이트 장학생은 유학 이후 박사후 연구원(포닥), 교수, 정부기관 연구직 등 다양한 진로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내 전공 분야의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그 커리어가 요구하는 직무 역량 및 경력을 확인해보세요!
풀브라이트 장학금 지원서에 진로 목표를 작성하실 때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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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까다롭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장학금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2025.03.26 (Wed)
학술연구정보
9월 1주차 연구과제정보 알림🔬
9월 1주차 연구과제 공고 모음 🔔 지금부터 준비하면 딱 좋은, 마감 한달 전 연구과제들을 확인해 보세요. · 2025년 한-싱가포르 에너지국제공동R&D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양자통신·센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산업기술R&D 연구기획사업(에너지기술분야)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공고 · 2025년도 제5차 디지털혁신기술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이미지 클릭 시 해당 공고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커리어향상
SCI급 저널 논문이란? 국내외 학술지인용색인 논문사이트 투고 방법과 기준
연구 논문은 물론 학회 발표와 국제 저널 투고까지 바쁜 와중, 석사·박사 연구자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텐데요. “어떤 학술지에 투고해야 할까?” “SCI는 SCIE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SSCI, A&HCI, SCOPUS, KCI… 이름만 들어도 헷갈리는데 정리된 자료 없나?”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국내외 학술지 인용색인 체계를 한눈에 정리하고, 색인별 등재 기준·대표 저널·심사 기간·게재료·투고 유의사항 및 체크포인트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논문을 잘 쓰는 것만큼 중요한 건 어디에, 어떻게 투고하느냐라는 점을 잊지마세요! 지금부터 국내외 학술지 인용색인 체계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오늘의 콘텐츠 목차 · SCI/SCIE · SSCI · A&HCI · SCOPUS · KCI · PubMed SCI/SCIE(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SCI와 SCIE는 과학·기술·의학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Clarivate Analytics가 운영하는 Web of Science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연구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죠. SCI(Science Citation Index)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학술지를 선별해 논문 인용 정보를 모아둔 DB이고,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는 그 확장판입니다. SCI 저널 전체를 포함하면서 온라인으로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버전이죠. 현재 SCIE에는 약 9천여 개 저널이 있고, 흔히 SCI급 논문이라고 부를 때는 SCIE를 통칭합니다. 등재 기준 SCI(E)에 실리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발행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지, 편집 과정이 윤리적인지, 국제적인 편집위원단을 갖추고 있는지, 논문이 얼마나 인용되는지 등 여러 요소가 평가됩니다. 등재된 저널은 매년 저널인용보고서(JCR)를 통해 Impact Factor(IF)라는 지표를 받는데, 이게 곧 저널의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IF가 3.621이면 해당 논문 한 편이 평균 3.621번 정도 인용된다는 뜻이죠. 수치가 높을수록 연구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권위 있는 저널이라는 의미예요. 대표 학술지 예시 의학 쪽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나 The Lancet, 자연과학에서는 Nature, Science, 공학에서는 IEEE Transactions 시리즈가 대표적이에요. 화학에서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생명과학에서는 Cell 등의 저널이 최상위권으로 꼽힙니다.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처럼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아 SCI(E)에 등재된 한국 저널도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SCI/SCIE 저널은 구독형과 오픈액세스(OA)로 나뉘는데, 구독형은 보통 게재료가 없어요. 대신 완전 OA 저널이나 하이브리드 저널에서 OA 옵션을 선택하면 APC*를 내야 합니다. 보통 $1000~$3000이고 저널 영향력이 높을수록 비용도 높아지는 편이에요.* APC: Article Processing Charge, 논문 처리 비용 평균 심사 기간 SCI급 저널 투고는 경쟁도 치열하고 게재까지 오래 걸리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만큼 SCI/SCIE 투고는 이 분야의 메인스트림에 내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보여주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심사 속도는 분야와 저널마다 다르지만 1차 결과가 나오기까지 보통 2~3개월은 잡아야 하고, 최종 출판까지는 4~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투고 시 체크포인트 - 영어로 작성(IMRaD 형식 권장: 서론–방법–결과–논의)- 저널마다 Author Guidelines 꼼꼼히 확인하기- IRB 승인, 동의서 등 연구윤리 요건 철저히 지키기- 이해상충, 저자 기여도 명시 필수- 자기 인용은 절제할 것(심사자가 저자 신원을 추측할 수 있음)- 저널 스코프와 내 연구 주제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최근 게재된 논문 읽고 선행연구 인용 충실히 하기 SSCI(사회과학 논문 인용색인) SSCI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예요. 정식 이름은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이고, Clarivate가 운영합니다. 경영·경제,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법학까지 사회과학뿐 아니라 일부 인문·예술 영역까지 포함해 약 3천여 종 이상의 저널이 등재되어 있어요. Web of Science에서 SCI(E)와 함께 검색할 수 있고, 국내 대학에서는 보통 SCI/SCIE와 SSCI를 묶어 SCI급 저널이라고 인정합니다. 등재 기준 SCI/SCIE와 비슷한 기준이 적용되지만, 사회과학 분야 특성상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따라서 이론적 기여와 방법론의 타당성 같은 정성적 평가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SSCI 저널도 Impact Factor(IF)를 받는데, 사회과학 특성상 자연과학보다는 수치가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각 분야 내부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비교 지표로 활용됩니다. 대표 학술지 예시 대표 SSCI 저널의 경우 경제학은 American Economic Review,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경영학은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Journal of Marketing 등이 유명해요. 사회학에서는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정치학에서는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심리학에서는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가 잘 알려져 있고, 교육학은 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가 대표적이에요. 한국 연구자들이 자주 투고하는 저널로는 Asi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나 International Sociology가 있고, 한국 학술지 중에도 Korean Social Science Journal처럼 영문화하여 SSCI에 올라간 사례가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자연과학 분야에 비해 연구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인문사회 저널은 저자에게 APC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출판사나 학회가 비용을 부담하거나,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되는 식이죠. 국내에서 발행되는 영문 SSCI 저널은 대부분 대학이나 학회 지원을 받아 발간되기 때문에, 게재료가 없거나 있어도 수십만원 정도입니다. 평균 심사 기간 사회과학 저널은 심사가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첫 결과가 나오기까지 3~6개월이 평균이고, 수정과 재심을 거치면서 최종 게재까지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SSCI 상위 저널은 2~3라운드 이상의 심사가 일반적이고, 각 단계마다 몇 달씩 소요되죠. 하지만 경제 정책이나 국제 관계처럼 시의성이 중요한 분야는 2~3개월내로 게재가 결정되는 속보성 저널도 있습니다. 투고 시 체크포인트 - 대부분 Double-blind review를 하기 때문에, 원고와 파일 속성에 저자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철저히 익명화- 설문·인터뷰 연구라면 피험자 동의, IRB 승인, 개인정보 보호 절차를 반드시 명시- 통계 분석 논문은 데이터·코드 공개를 요구하는 저널도 있으므로 대비 필요- 지역이나 특정 국가를 다룬 연구라면, 왜 국제적 독자에게 의미가 있는지 서론에 포함 A&HCI(예술 및 인문학 논문 인용색인) A&HCI는 Arts&Humanities Citation Index의 약자로, 인문학과 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인용색인이에요. Web of Science에서 SCI/SSCI와는 별도로 운영되고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언어, 예술 등 인문예술 전반의 학술지를 다룹니다. 다른 인용색인에 비해 저널 수는 적고 인용 빈도도 낮은 편이지만, A&HCI에 등재되었다는 건 국제적으로 그 학술지가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국내 대학에서도 A&HCI 논문을 SCI급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재 기준 문학·인문학 저널의 경우, 정성적 평가가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저널의 학계 평판, 편집진의 전문성, 학문적 기여도가 중요한 기준이죠. 인문학은 인용 수치로 영향력을 평가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전통적으로 Impact Factor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제로 2년, 5년 단위의 IF를 계산해도 수치가 매우 낮아 저널 간 정량 비교 지표로서 유의미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신 최근에는 JCR에서 Journal Citation Indicator(JCI) 같은 대안 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인문학계에서는 수치보다는 연구의 질과 독창성이 저널 위상을 결정합니다. 국내 대학 연구 평가에서도 A&HCI 등재여부 자체가 핵심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 학술지 예시 A&HCI에는 각 인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들이 모여 있는데요. 역사학의 Past&Present, 문학 분야의 PMLA(Publications of the Modern Language Association), 철학의 Philosophical Review, 미술사·예술사의 The Art Bulletin, 종교학의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등이 대표적이에요. 게재료 및 비용 인문학 저널은 대부분 구독형이고, 저자에게 게재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이나 학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APC 문화가 늦게 도입되었기 때문이죠. 최근 들어 일부 Gold OA(완전 오픈액세스) 저널에서 $500~$1500 정도를 받기는 하지만, 자연과학처럼 수천 달러가 드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Digital Humanities Quarterly나 Open Library of Humanities처럼 APC가 없는 오픈액세스 모델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인문예술 분야는 게재료 부담이 훨씬 적다고 볼 수 있어요. 평균 심사 기간 인문학 저널은 출판 주기가 길고 심사도 오래 걸립니다. 보통 분기(연 4회)나 반기(연 2회)로 발행되고, 투고 후 심사자 배정까지 몇 주~몇 달, 초기 심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흔하죠. 특히 인문학 분야는 한 논문에 대한 심사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추가 심사나 여러 차례 수정이 이어져서 최종 게재까지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한편 출판 일정이 촉박하지 않다보니 심사가 면밀하게 진행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인문학에서는 꼼꼼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 자체가 학문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투고 시 유의사항 - 인문학 저널은 글의 어조와 문체가 매우 중요. 투고 전 해당 저널의 논문을 꼼꼼히 읽고 어투, 인용 방식(MLA, Chicago, 각주 사용 여부 등)을 맞춰야 함- 국제 등재 저널은 영어가 기본이고, 일부는 불어·독일어도 받지만 영어 투고가 가장 안전함- 약 10,000단어 내외로 각주와 참고문헌도 풍부하게 작성해야함- 원전 인용, 번역 시 원문 병기 등 규정을 철저히 따라야 함- 대부분 Double-blind 심사이므로 자기 표절, 감사의 글 등은 투고본에서 제외 SCOPUS(스코퍼스) SCOUPUS는 네덜란드 Elsevier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WoS(SCI, SSCI, A&HCI)보다 커버리지가 넓어서 자연과학, 공학, 의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고 약 2만9천여 개 학술지가 있어요. 특히 미국·영국 중심의 WoS와 달리 비영어권과 지역 전문 저널까지 폭넓게 포함하죠. 그래서 국제 대학 평가나 연구 성과 분석에서도 SCOPUS는 빠지지 않고 활용됩니다. 국내에서는 WoS보다 저널 수준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SCOPUS 등재’를 별도 구분하기도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WoS와 함께 주요 DB로 인정받고 있어요. 등재 기준 SCOPUS에 등재되려면 Elsevier 산하 독립위원회인 CSAB(Content Selection & Advisory Board)의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지, 피어리뷰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국제 편집위원단이 있는지, 윤리 기준을 지키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죠. 등재된 뒤에도 성과가 너무 저조하면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SCOPUS에서는 IF 지표 대신 CiteScore(최근 4년간 문헌당 평균인용), SJR(저널 간 영향력 비교 지표), SNIP(분야 정상화 인용 영향력)를 통해 저널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대표 학술지 예시 SCOPUS에는 Nature, The Lancet, IEEE Transactions 등의 유명 학술지는 물론, 한국의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같은 저널도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中國經濟評論(중문 경제학 저널) 등 현지 언어로 발행되는 질 높은 저널들도 검색됩니다. 그래서 가장 글로벌한 DB라 불리기도 하죠. 게재료 및 비용 게재료는 각 저널의 출판사 정책에 따라 달라져요. 구독형 저널은 보통 무료지만 오픈액세스 저널은 APC를 받습니다. 신흥 저널은 APC가 수백 달러로 비교적 저렴하고, 유명 저널은 수천 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국내 SCOPUS 저널은 학회나 대학 지원으로 무료인 경우가 많고, 일부는 10~30만 원 정도 게재료를 받기도 해요. 예를 들어 서강대 인문논총은 일반 논문은 10만 원, 연구비 수혜 논문은 30만 원을 받습니다. 평균 심사 기간 심사 기간은 저널마다 편차가 크지만 평균적으로는 첫 결과까지 2~4개월, 최종 게재까지 6개월~1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무난합니다. 투고 논문 수가 비교적 적은 신흥 저널은 심사가 빠른 편이고, 유명 저널은 투고가 몰려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심사 품질이 떨어지는 저널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Elsevier가 주기적으로 검토해서 부실 저널은 탈락시키고 있어요. 투고 시 유의사항 - SCOPUS 등재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때는 반드시 출판사, 편집위원, 최근 논문 인용도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신뢰할 만한 학술지인지 살펴보는 게 중요 → 수준 높은 저널도 많지만 SCI급보다 낮게 평가되는 저널도 있고, 심지어 약탈적 저널*이 잠시 포함됐다가 나중에 제외되는 경우 존재- SCOPUS에서는 로컬 언어 논문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영어 초록을 요구하고, 가능하다면 영어로 쓰는 게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인용될 가능성이 높아짐- 투고 전에 Guide for Authors를 꼭 읽어보고 참고문헌 양식이나 분량 제한, 그림 해상도 같은 기본 요건을 반드시 지켜야 함 → 요즘은 투고 시스템에서 연구윤리 서약, 표절 검사 결과, ORCID 등록, Highlights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약탈적 저널(=부실 학술지): 논문의 연구 내용과 품질에 상관없이, 금액만 지불하면 논문을 실어주는 학술지 📌 참고 사이트· SCOPUS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SCOPUS Guide for authors [바로가기]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는 Korea Citation Index의 약자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예요. 쉽게 말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관리하고 인용 통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죠. KCI에는 등재후보 학술지와 정식 등재 학술지가 구분돼 있고, 그중에서도 상위 10% 수준의 저널은 ‘우수등재지’로 지정됩니다. KCI 포털에서는 논문 검색, 인용지수 확인, 연구자 통계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국내 연구자들에게는 업적 평가를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어요. 등재 기준 KCI에 등재되려면 한국연구재단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공모와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편집위원 구성, 심사 제도 운영, 발행 규정 준수, 논문 수준, 인용 실적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에요. 새로 등재되려면 등재후보→등재 과정을 거쳐야 하고, 등재 이후에도 3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받습니다. 기준에 미달하면 등재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죠. KCI는 자체적으로 KCI IF(2년 기준 영향력 지수), 즉시성지수, H-지수 지표를 제공하지만, 국내 한정 영향력만 평가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IF와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대표 학술지 예시 KCI에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등 모든 학문 분야의 국내 저널이 포함돼 있습니다. 공학에서는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지, 한국생산제조학회지, 의학에서는 대한의학회지(JKMS), 예방의학회지, 사회과학에서는 한국사회학, 교육학연구, 경영학연구, 인문학에서는 국어국문학, 철학, 역사학보 등이 대표적이죠. 최근에는 국문 위주였던 학술지가 영문판을 따로 내거나, 국영문 혼용으로 국제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KCI 등재를 발판 삼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Ocean Science Journal처럼 국제 색인(SCOPUS, SCI(E))에 진출한 학술지도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KCI 학술지의 게재료는 학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정도예요. 일반 논문은 10만 원, 교내 연구비 논문은 20만 원, 교외 연구비 논문은 30만 원으로 차등 부과하기도 하고, 긴급심사 시 추가 비용을 받기도 합니다. 반면 대학 지원을 받는 학회지나 일부 사업 지원 학술지는 게재료를 면제하기도 하죠. KCI 등재지 상당수는 온라인 PDF를 무료 공개하기 때문에 사실상 오픈액세스에 가깝습니다. 다만 일부 상업 출판사 위탁 저널은 DBpia나 KCI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어요. 📌 국내 학회 투고규정 1) 문화예술산업연구소 발췌 [바로가기]- 본 학회 논문 투고 시 심사비는 받지 않으며 논문심사 사이트를 통해 투고함과 동시에, 게재될 경우 일반논문의 게재료는 기본 8페이지 기준 200,000원이며, 추가된 페이지 1쪽당 20,000원씩 추가 납부 한다. 긴급논문의 게재료는 250,000원이며, 연구비 지원기관을 표기할 경우 추가로 150,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2) 대한환경공학회 발췌 [바로가기]- 심사가 완료되면 심사위원에게 국문 논문의 경우 일반 심사료 30,000원, 긴급 심사료 60,000원을 지불한다. 3) 한국게임학회 발췌 [바로가기]- 투고자는 긴급 논문심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긴급 심사료 2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긴급 논문심사 요청은 논문 발간일 기준 최소 30일 전에 하여야 한다.- 저자는 긴급 게재에 따른 경비 100,000원을 추가로 납부하여야 한다.- 채택된 투고자는 인쇄 쪽수에 따라 다음의 논문 게재료를 부담하여야 한다. 게재 논문에 연구비 지원을 표기할 경우 100,00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한다. → 10페이지 이하 25만원, 그 이상은 페이지당 3만원 추가 4) 대한전기학회 발췌 [바로가기] 5) 대한전자공학회 발췌 [바로가기]- 정규논문(일반심사) 4만원, 정규논문(긴급심사)/단편논문(특급심사) 10만원 평균 심사 기간 국내 저널 심사는 국제저널보다 빠른 편입니다. 투고 후 1~2개월 안에 1차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흔하고, 발행 주기가 촘촘한 학회지는 투고 마감일과 발간일을 고정해 두기도 합니다. 물론 학회지에 따라 3~4개월 걸리기도 하고, 심사위원 pool이 제한적이라 심사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국제저널보다 훨씬 빠른 편이에요. 투고 시 유의사항 국문 논문에는 영문 초록을, 영문 논문에는 국문 초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분량 제한을 넘기면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학회지는 투고용 템플릿을 제공하니 반드시 템플릿에 맞춰 작성해야 하고, 인용·참고문헌도 정해진 양식을 따라야합니다. 투고자가 학회 회원이어야 심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회원가입과 연회비 납부도 잊지 말아야해요. 심사 방식은 대부분 Double Blind이고 보통 3명의 심사자가 평가해 게재 여부를 결정해요. 수정 요청이 오면 기한 내에 답변서와 함께 다시 제출하면 됩니다. KCI 등재지는 국내 연구업적으로는 충분히 인정받지만, 국제적 인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일부 연구자는 먼저 KCI에 게재한 뒤, 내용을 보완해 국제저널에 다시 투고하기도 해요. PubMed (국립의학도서관 문헌검색) PubMed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LM)이 운영하는 의·생명학 분야 대표 검색포털이에요. MEDLINE에 등재된 저널과 PubMed Central(PMC)에 수록된 논문을 중심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죠. 의학, 간호학, 보건학, 생명과학 등 전반의 학술 문헌을 검색할 수 있고, 논문 제목, 저자, 초록, MeSH 주제어까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현재 PubMed에는 MEDLINE에 등재된 약 5,200여개 저널의 논문과 MEDLINE에는 없지만 관련있는 논문까지 포함해 3천만 건이 넘는 서지정보가 있습니다. 사실상 의학계 연구자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검색 툴이에요. 등재 기준 PubMed에 논문이 검색되려면 MEDLINE 등재 학술지이거나, PubMed Central에 소장된 논문이어야 합니다. MEDLINE 등재는 NLM 산하 문헌선정위원회(LSTRC)가 담당하는데, 저널의 의학적 중요성, 편집 품질, 출판 윤리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요. 기본적으로 영어 저널이 많지만, 이외 저널도 영문 초록과 로마자 참고문헌만 갖추면 MEDLINE에 포함될 수 있어요. 등재 후에도 정기적으로 재검토가 이뤄지고, 기준에 미달하면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치의학·간호학 등 일부 저널은 PubMed에는 있지만 SCIE에 없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동물학처럼 비의학 분야 저널은 SCIE에만 있고 PubMed에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 학술지 예시 PubMed로 검색되는 대표 저널은 대부분 SCI급 상위 저널과 중복되는데요. 종합 의학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The Lancet, JAMA가 있고, 임상 분야에서는 Circulatio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가 유명합니다. 기초의학·생명과학은 Nature Medicine, Cell,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가 있죠. 또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처럼 보완의학 저널이나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같은 간호학 저널도 검색됩니다. 국내 학술지 중에서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Yonsei Medical Journal이 MEDLINE에 등재되어 있어 PubMed에서도 검색할 수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의학 저널은 혼합형 모델이 많아서, 구독형일 때는 게재료가 없지만 오픈액세스라면 APC를 내야 해요. 보통 APC는 2천~5천달러 수준으로 꽤 비싼 편입니다. 예를 들어 Lancet Global Health는 5천 달러 이상, BMJ Open은 2천 달러 중반이에요. 반대로 구독형 저널인 NEJM은 게재료가 없지만, 페이지당 추가 인쇄비나 컬러 인쇄비는 청구될 수 있어요. 국내 의학 저널은 보통 20~40만원대의 게재료를 받고, 영문 국제화를 시도한 저널은 외부 연구비 지원 논문에 한해 100만 원 내외 APC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평균 심사 기간 의학분야 논문은 주제의 시급성에 따라 심사 기간 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는 투고 후 2~3개월 내에 1차 결과를 받습니다. 하지만 NEJM 같은 탑 저널은 수일~1주 내로 데스크 리젝이 빠른 대신, 본 심사에 들어가는 비율이 5% 미만이에요. 본 심사로 넘어가면 보통 3~4명의 심사자가 리뷰하고, 결과는 4~8주 후에 통보됩니다. 중요한 임상시험 결과(RCT)는 패스트트랙 심사로 12주 내 결정이 나는 경우도 있고, 코로나19 때는 주요 의학저널들이 1개월 내 게재되기도 했어요. 일반적으로는 수정까지 포함하면 5~6개월 정도 걸리고, 다른 저널로 재투고까지 거치면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미국 NIH 같은 펀딩 기관은 PubMed Central에 12개월 이내 결과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요. 따라서 PubMed 검색 시 'Free PMC Article' 표시가 보이면 원문을 무료로 읽고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투고 시 유의사항 의학 저널 투고는 연구윤리와 형식 요건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임상 연구라면 IRB 승인번호와 임상시험 등록번호를 반드시 본문이나 표지에 명기해야 하고, 동물실험은 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아야해요. 또 CONSORT, STROBE, PRISMA 같은 연구 유형별 보고 지침을 따라 작성하고, 체크리스트도 제출해야 하죠. 초록은 구조적 형식으로 작성하는 게 기본이고, 약어는 처음엔 풀어서 써야 합니다. 저자 기여도 표기(CRediT)와 이해상충 공개(ICMJE 양식)도 필수입니다. 심사는 보통 Single Blind지만, BMJ나 BMC 시리즈처럼 오픈 피어리뷰를 도입해 심사평을 공개하는 저널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표절 검사가 엄격하니 투고 전에는 카피킬러나 Crossref로 유사도 검증을 해보고, 필요한 경우 인용 표시를 보완해야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SCI, SCOPUS, KCI 등 주요 학술지인용색인을 정리해보았습니다.논문 투고는 연구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이 콘텐츠를 통해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안 읽으면 후회할 콘텐츠 · 논문 작성 효율을 5배 높여줄 논문 무료 검색 열람 사이트 추천 [보러가기] · 학회 무대에서 논문 발표 PT 완벽하게 하는 방법 [확인하기] · 학회 포스터 발표 어떻게할까 고민이라면 [알아보기]· 알아두면 평생 도움되는 피어리뷰 가이드 [확인하기] · 인문사회계열 석박사 취업준비방 [지금 바로 입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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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 대학 전임·비전임교원, 강사, 연구원 채용예상일정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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