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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년 수도권 대학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390명 확대한다

2024.12.26 (Thu)

교육부, 2025년 수도권 대학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390명 확대한다

2025학년도부터 수도권 12개 대학에서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이 390명 증원됩니다. 

이공계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정확히 어떤 대학에서, 어떤 분야 증원되는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어떤 대학에서 정원이 늘어날까?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총 12개 대학, 390명의 석·박사 정원이 증원됩니다. 

학교별로 증원 규모가 다르니, 관심 있는 대학이 있다면 확인해보세요.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

1) 경희대학교: 13개 학과, 110명 증원

2) 서강대학교: 6개 학과, 62명 증원

3) 인하대학교: 2개 학과, 62명 증원




그 외 증원 대학

· 가천대학교: 3개 학과, 40명

· 중앙대학교: 5개 학과, 36명

· 서울대학교: 4개 학과, 27명

· 한국공학대학교: 3개 학과, 20명

· 한국항공대학교: 2개 학과, 7명

· 동국대학교: 1개 학과, 6명

· 인천대학교: 1개 학과, 10명

· 청운대학교: 1개 학과, 5명

· 한경국립대학교: 1개 학과, 5명




2. 어떤 분야에서 정원이 늘어날까?

디지털, 바이오,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분야에서 주로 증원이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가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1) 디지털(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등): 131명

2) 바이오헬스(생명공학, 의약 분야 등): 96명

3) 첨단부품·소재(반도체, 나노기술 등): 79명

4) 환경·에너지(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 등): 57명

5) 항공·우주 및 미래 모빌리티: 27명




3. 왜 정원이 늘어났을까?

교육부는 “첨단산업 발전을 이끌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바이오,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집중하고 있죠.
대학원의 연구역량 강화와 산업계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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