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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KRICT)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화학연구원(KRICT)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채용 예정! 한국화학연구원 채용소식 [확인하기 [https://www.jinhakpro.com/search?searchText=%ED%95%9C%EA%B5%AD%ED%99%94%ED%95%99%EC%97%B0%EA%B5%AC%EC%9B%90]] 👨 채용담당자의 코멘트 2025년 하반기 채용은 9월 말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들려주는 기관 소개 설립 목적 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화학 및 융복합 기술 분야의 연구 개발과 공공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인력 현황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하여 총 737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연구직은 약 460명입니다. 인재상 'Chem-Ace'라는 인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공통 역량(Chem)과 전문 역량(Ace)으로 나뉩니다. 이 역량들은 서류, 세미나 면접, 인사 면접 등 모든 채용 전형에서 평가 항목으로 작용합니다. 구분 의미 설명 C Communicative 서로 소통하며 구성원과 조화롭게 열정적으로 국가/사회적 미션을 완수하는 인재 H Hamonious E Enthusiastic M Missional A Advanced 선도적이며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수월성을 추구하는 인재 C Creative E Excellent 한국화학연구원(KRICT) 채용 이모저모 급여 수준 2025년 기준, 신입직원 초임기준 원급 1호봉은 약 4,600만 원, 선임급 1호봉은 약 6,400만 원 수준입니다. 이는 기본 연봉 기준으로, 개인별 능력 평점 및 연구 수당, 성과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규직 채용 채용 시기: 상반기(3월 중·하순)와 하반기(9월 중·하순)에 각 1회씩 정기 공채로만 진행하며, 수시 채용은 없습니다. 근무지: 대전, 울산, 여수 중 채용 공고에 명시된 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연구직 채용 프로세스 순서 구분 설명 1 채용공고 채용 공고, 직무기술서 등 공고( 약 2~3주간 공고 진행) 2 1차(서류심사) 전형 전형방법: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기본역량, 직무 관련 경험 및 경력, 수행예정업무와의 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5또는 10배수 이내 합격 3 2차(세미나면접) 전형 전형방법: 직무 관련 성과 등 세미나 발표를 통한 전문지식 및 직무적합성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2 또는 5배수 이내 합격 기타사항: 해외거주자의 경우 화상면접 실시 4 3차(종합면접) 전형 전형방법: 개인별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한 조직적합도, 인성 등 전인적 역량평가로 우수 인재상과 부합여부 최종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 (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2배수 이내 합격 기타사항: 해외거주자의 경우 화상면접 실시 5 임용 최종합격 발표 후, 임용절차 진행 *상기 내용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경영행정 채용 프로세스 순서 구분 설명 1 채용공고 채용 공고, 직무기술서 등 공고(약 2~3주간 공고 진행) 2 1차(서류심사) 전형 전형방법: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기본역량, 직무 관련 경험 및 경력, 수행예정업무와의 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30배수 이내 합격 3 2차(필기시험) 전형 전형방법: NCS 및 논술시험 실시를 통한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평가 합격기준: 점수 평균 4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7배수 이내 합격 4 3차(종합면접) 전형 전형방법: 개인별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한 조직적합도, 인성 등 전인적 역량평가로 우수 인재상과 부합여부 최종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 (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3배수 이내 합격 5 임용 최종합격 발표 후, 임용절차 진행 *상기 내용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석사후연구원·박사후연구원 채용 프로세스 급여: 박사후연구원의 초임 연봉은 5,7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석사후연구원은 1년차 기준 월 260만원 수준입니다. 계약 기간: 박사후연구원은 최대 5년, 석사후연구원은 최대 2년까지 근무 가능합니다. 순서 구분 설명 1 채용공고 채용 공고, 직무기술서 등 공고( 약 2~3주간 공고 진행) 2 1차(서류심사) 전형 전형방법: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기본역량, 직무 관련 경험 및 경력, 수행예정업무와의 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3배수 이내 합격 3 2차(면접심사) 전형 전형방법: 개인별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한 조직적합도, 인성 등 전인적 역량평가로 우수 인재상과 부합여부 최종 평가 합격기준: 전형위원 점수 평균 70점 (100점 만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 합격 기타사항: 해외거주자의 경우 화상면접 실시 4 임용 최종합격 발표 후, 임용절차 진행 *상기 내용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채용담당자의 코멘트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 인재로 등록하면, 채용 공고 시 이메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합격전략 Q&A Q: 나이나 경력에 대한 상한선이 있나요? A: 나이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해 연령을 기입하는 란이 없어 제한이 없습니다. 경력 역시 상한선을 두지 않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Q: 서류나 면접에서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나요? A: 직종별, 전형별로 평가 항목이 다르며, 모든 평가 항목은 채용 공고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Q: 합격에 필요한 스펙과 선호하는 신입 연령대가 있나요? A: 연구직은 보통 논문 1저자 또는 국제특허 2편 이상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합격 스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분야마다 요구하는 지원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문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행정직은 경력, 자격증, 교육 이수 등을 보지만 정량적으로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연령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Q: 전공 적합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채용 공고문에 첨부된 직무기술서를 보면 필요 지식, 기술, 관련 전공 등이 명시되어 있어 본인의 전공 및 연구 분야와의 일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행정직 지원 시, 출신 학교의 네임 밸류가 중요한가요? A: 학교 네임 밸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경력이 연구원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자기소개서에 잘 기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직무기술서에 있는 지식이나 역량들을 자기소개서에 얼마나 녹여냈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Q: 전문연구요원 전직 가능자도 정규직 연구직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네, 전직이 가능한 경우라면 정규직 연구직에 지원 가능합니다. Q: 연구직으로 입사 시 커리어 향상을 위한 지원이 있나요? A: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KIRD)을 운영하고, 원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학회 참석이나 입사 후 논문, 특허 작업도 가능하여 본인이 원하는 연구를 통해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Q: 서류와 면접을 잘 준비할 수 있는 팁이 궁금합니다. A: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첫째,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한국화학연구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지원하는 모집 분야의 직무기술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연구직 지원자를 위한 조언이 있다면? A: 연구직 지원자분들은 어떤 분야에 공고가 나올지 예측할 수도 없고, 따라서 그에 맞춰서 딱 맞는 연구를 진행하시는 것도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모집분야와의 fit은 어느정도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은, 결국엔 연구 실적이 중요하고 평소에 논문과 특허 등을 많이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 딱 맞는 모집분야가 없다고 망설이시기 보다는, 연구 실적을 높이시고 출연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면 합격률이 더 높을 것 같다고 얘기를 많이 드립니다. 특히, 저희 연구원이 연구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사업화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본인의 연구 성과를 기술사업화와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을지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행정직 지원자를 위한 조언이 있다면? A: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내용과 본인의 경력을 연결하여 자기소개서에 충실히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력 공백이 있다면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공백 기간을 줄이려는 노력이 행정직으로서는 좀 더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차(3월) 한국화학연구원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5]]
학술연구정보
9월 2주차 연구과제정보 알림🔬
9월 2주차 연구과제 공고 모음 🔔 지금부터 준비하면 딱 좋은, 마감 한달 전 연구과제들을 확인해 보세요. · 2025년도 제2차 산업기술R&D연구기획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지원사업 신규 과제 공모 · 2025년도 차세대 양자과학기술 핵심 기초원천연구사업 신규과제 2차 재공모 · 2025년도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재공고 · 2025년도 하반기 원자력정책연구사업 재공고 이미지 클릭 시 해당 공고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11093654_3uhns.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454&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11093701_zf9v3.png]https://www.kbiohealth.kr/board.es?mid=a10308000000&bid=0034&act=view&list_no=11782&tag=&nPage=1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11093706_3378i.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516&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11093710_ri4p3.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634&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11093715_u2ojx.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676&ancmPrg=anc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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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채용 중! 공고 확인하기 2025년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2차 연구직 등 정규직 공동채용 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880] 연구직 채용 분야 1) 연구직(박사) 13개 분야 각 1명 채용 모집분야 근무지 합성생물학 신규 바이오부품, 유전자회로, 시스템 설계 및 응용 연구 대전본원 광합성 효율화 기술개발 연구 대전본원 노화진단기술 개발 대전본원 AI 기반 단백질 디자인 및 생물의약품 개발 활성검증 연구 대전본원 장 마이크로바이옴의 인체 면역조절·질환연계 기전 연구 대전본원 AI·바이오융합 기반 빅데이터 통합 분석 및 실용화 기반 구축 대전본원 In vitro 및 in vivo 적용가능 생체재료 개발 대전본원 식물 환경 스트레스 생물학 대전본원 바이오의약 생산 공정 오창분원 비임상 독성 평가 대전본원 식물세포·조직 배양 및 분화조절 연구 전북분원 형질전환 영장류 개발 전북분원 2) 연구직(석사) 2개 분야 각 1명 채용 모집분야 근무지 기관 R&D 정책 및 전략형 연구사업 기획 대전본원 바이오 정책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정책 인텔리전스 구축 대전본원 생명연이 들려주는 기관 소개 기관 소개 바이오 융합 혁신 및 브랜드 성과 창출을 통한 국가 바이오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바이오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설립목적 및 비전, 핵심가치 설립목적 생명현상에 대한 원천연구로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의 삶과 국가 바이오경제 발전에 기여 비전 건강한 삶과 바이오 경제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핵심가치 개방성(Together), 수월성(Outstanding), 지속가능성(Pathway) 조직 2개 분원, 3개 연구소, 6개 사업(지원)본부, 5개 연구(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대전 본원: 약 절반의 인력이 근무하며, 바이오 융복합 연구 및 국내외 협력 거점 기능 - 충북 오창 분원: 천연물 유래 바이오 의약 연구 및 인프라 제공, 인근 제약회사와 협업 - 전북 정읍 분원: 기능성 바이오 소재 관련 세포주 개발 및 배양, 미생물·세포주 자원 인프라 거점, 농생명 융합 연구 등 인력 및 예산 - 인력(‘25년 7월 기준): 정규직 650명 중 연구직 250명, 기능직 239명, 기술직 108명, 행정직 53명 / 연수직은 박사후연구원(포닥) 180명, 석사후연구원(포마) 50명 - 예산(‘25년 7월 기준): 총 예산 2,488억원 중 정부수탁사업비 1,207억원(48.5%), 정부출연금은 989억원(39.8%) 중점 연구 분야 1) 바이오 의약 원천 기술 개발 - 바이오신약 원천기술 개발 - 유전체 기반 맞춤의약 원천기술 개발 - 차세대 바이오의약 플랫폼 기술 개발 2) 바이오 융합 소재 개발 - 바이오나노 혁신소재 기술 개발 - 합성생물학 기반 혁신소재 기술 개발 - 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소재 개발 3) 바이오 분야 국민 생활 문제 해결 기술 개발 - 감염병 대응 바이오핵심기술 개발 - 고령화 대응 기술 개발 - 기후 환경 변화 대응 기술 개발 4) 바이오 인프라 활용 기반 강화 - 생명연구자원 가치제고 및 활용 강화 - 생명연구자원정보 통합 및 시스템 고도화 기술개발 - 수요기반 바이오상용화기술 개발 및 지원 KRIBB 인사 담당자의 채용 이모저모 인재상(BIO) - Best: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인재 - Innovative: 창의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 Open-minded: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는 인재 연구직 지원자격 [정규직] - 관련 전공분야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연수직] - 박사후연구원, 석사후연구원: 석박사 학위 취득일 기준 만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 인턴연구원: 만 34세 이하로 생명연 근무경력이 없는 자 채용 프로세스 [정규직] 1) 서류전형: 연구직은 추천서 제출 필수 2) 필기전형: 연구직/기술직(연구)는 제외되며, 기술직(행정)/행정직/기능직만 시행 3) 인성검사: 응시만 하면 합격, 면접 전형에서 활용 4) 면접전형: 연구직은 1차만, 행정직/기술행정직 2차까지 진행 - 연구직: 본인의 연구 성과와 입사 후 연구 계획에 대해 10분간 발표하고, 20~30분간 심층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 행정직/기술행정직: 1차는 지원자 다수와 면접위원 다수가 참여하는 그룹 면접(25~30분)이며, 2차는 개인별 PT 발표(5분) 및 질의응답(15~20분)으로 진행됩니다. [연수직(박사후연구원, 석사후연구원, 인턴 연구원)] - 분기별 채용을 원칙으로 연 4회 채용 진행 담당자의 한 마디 지원 시 연수 책임자, 연수 내용, 대표 논문, 근무 센터 등의 상세 정보가 담긴 '연수 제안서'를 읽어보시면 업무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처우 및 복지 1) 급여(인센티브, 선택적 복지비 별도 추가) [정규직] - 연구직 신입직원 평균 초임연봉: 6천만원 초반 수준 - 행정직 신입직원 평균 초임연봉: 5천만원 초반 수준 - 기술직 신입직원 평균 초임연봉: 4천만원 초반 수준 [연수직] - 박사후연구원(포닥): 421만원/월 - 석사후연구원(포마): 391만원/월 - 인턴 연구원: 236~265만원/월 2) 복리후생 - 선택적 복지제도 - 사택, 기숙사 지원 - 직원 건강검진 지원, 정기 건강상담 - 체육시설(풋살장, 테니스장 등) 운영 - 출퇴근 버스 운영 - 단체상해보험 가입 - 문화공연 관람/동호회 활동 지원 3) 가족친화 경영제도 운영 - 타 출연연과 함께 직장어린이집 공동 운영 및 지원 - 경조사 지원(출산장려금, 결혼축하금 등) - 여직원 휴게실, 수유시설 -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제도 - 육아휴직 제도(최대 3년) 4) 유연근로제도 운영 - 재량근로시간제: 출입증 태그를 기준으로 하루 8시간 근무 인정 - 시차출퇴근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설정 - 선택적근로시간제: 오전 10시~오후 4시 코어타임 외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 조절 연구직, 기능직(연구) 블라인드 유의사항 1) 위반 미해당 사항 근무기관, 근무부서, 경력기간 등 출신학교, 전공, 출신연구실, 지도교수, 연구수행정보 등 2) 위반 해당 사항 사진(영어성적증명서, 자격증), 성별 및 혼인여부(남편, 아내, 여성을 대표하여, 친정 어머니), 출신지역, 주소 및 연락처(자격증, 특허실적, cv 내 메일주소 등) 채용 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A Q. 연구직의 경우 포닥 경험이 필수인가요? A. 박사 학위 소지가 필수 지원 자격입니다. 포닥 경험이 필수는 아니며 '프레시(Fresh) 박사'도 입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용 분야가 매우 구체적이라 학위 취득 시기와 맞는 공고가 나오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학위 과정과 포닥 과정의 연구 성과에 정량적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부분 포닥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행정 직렬 자기소개서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요? A. 규정상 분량 제한은 없습니다. 쓰고 싶은 만큼 충분히 작성 가능하고, 보통 항목별 500자에서 1,000자 내외로 제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기능직(연구)은 석사 비중이 높은가요? 필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직무에 따라 다르며,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소지자 모두 지원하고 최종 합격 사례도 다양하여 특정 학위 비중이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필기시험의 기출문제는 보안상 공개가 불가능하며, 시중에 있는 대학교 전공 서적을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됩니다. Q. 합격 꿀팁이 있다면? A. 많은 지원자들이 연구원의 장점을 나열하지만, 합격자들은 '자신이 가진 강점과 경험이 연구원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어요. 연구원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자신의 역량이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1차(3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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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지금 채용 중! · KIST 연수직 연구인턴 공개채용 [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631] · KIST 연수직 Post-Doc. 공개채용 [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630]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소개 설립 및 목적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출연 연구소로 설립되었으며, 창조적 원천 기술 연구 개발 및 성과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인력 구성 연구 인력은 약 566명, 연구 지원 인력은 378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으로 포닥과 인턴은 912명, 학생 연구원은 1,223명에 달하며, 상시 근로자는 3천 명이 넘습니다. 전체 상시근로자 중 연구인력 및 학생연구원이 전체의 80% 이상 차지하여 충분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 5개의 임무 중심 연구소와 4개의 연구 본부, 그리고 국내외 분원 및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무 중심 연구소를 작년에 신설하여 국가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을 다양하게 개편,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성과 세계 최초로 준안정상 합성 방법론 제시, 고온 구동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 개발, 탄소 중립 기술, DNA 오리가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암 백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처 등 최상위 저널에 논문을 꾸준히 게재하고 10억 원 이상의 대형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 상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기관소개는 지난 3월에 진행한 2025-1차 채용설명회 [요약본]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8]을 확인해보세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채용 이모저모 정규직 채용요약 · 채용 시기: 매년 상반기(3월)와 하반기(8월)에 두 차례 진행됩니다. · 채용 절차: 서류 심사 → 필기시험 → 1차 면접 →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연구직과 전문직은 필기시험이 생략됩니다.) 👨담당자 코멘트 올해 마지막 정규직 채용공고는 지난주 금요일에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내년(2026년)에도 3월, 8월에 정규직 채용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수직 채용 요약 · 채용 시기: 1년에 6번, 주로 홀수달에 채용 공고가 게시됩니다. · 채용 규모: 차수별로 100명 내외를 채용합니다. · 채용 절차: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됩니다. 👨담당자 코멘트 인재풀에 등록하시면 정규직 및 연수직 채용 공고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처우 및 복지, 연구문화 · 처우: 개개인마다 경력을 평정하여 처우가 다릅니다. 경력은 학사 학위 취득 시점부터 산정되나, 6개월 이상 공백 기간은 제외됩니다. · 복지 제도: 연구직은 재량근로시간제, 지원직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합니다. 최대 3년간 사택을 제공하며 주택 구입 및 임차 융자 제도를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원내 어린이집, 연간 13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되는 복지카드, 각종 가족 친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연구 문화: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를 보장하기 위해, 정량 평가를 폐지하고 연구 분야에 맞춘 정성적 지표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수월성 기반의 커리어 트랙으로 생애 주기에 맞춘 성장 지원 제도를 운영합니다. 🏃➡️ 커리어 트랙 신진연구자 정착지원 → Young Fellow → 영년직 연구원 → KIST Fellow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합격전략 Q&A Q: 블라인드 채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연구직의 경우 연구 수행 기관이나 학위 취득 기간 같은 학력 정보는 기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서에 성별, 연령, 출신 지역,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재산 등을 기재하면 결격 처리되므로 절대 기재해서는 안 됩니다. Q: 주요 평가 기준은 연구 수월성과 분야 적합성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A: 과거에는 정량적인 연구 실적을 위주로 평가했지만, 현재는 KIST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더 중점적으로 봅니다. KIST에 적합한 인재란, KIST가 현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연구 분야에서 팀 중심 연구를 통해 초고난도 세계 최초/최고의 연구에 도전하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Q: 해외 학위나 경력이 국내 학위/경력보다 유리한가요? A: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단, 과거 채용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과 2024년 모두 국내 학위 취득자가 해외 학위 취득자보다 훨씬 많이 채용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3년도엔 국내 학위/경력 보유자 34명, 해외 학위/경력 보유자 3명이 선발되었으며, 2024년도엔 국내 학위/경력 보유자 21명, 해외 학위/경력 보유자 6명을 채용했습니다. KIST는 국내외 학위자의 균형 있는 비율을 지향하므로, 연구 분야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도전적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Q: 최근 합격자의 평균 스펙은 어느 정도인가요? A: 2024년 기준 평균적으로 SCI급 주저자 논문 8편 내외이며, 이 중 NCS/자매지/I.F. 20이상 / JCR 2% 이내 수월성 저널 게재 주교신 논문은 1-2편 정도입니다. 다만 이는 선임급, 책임급으로 입사하는 경력자를 모두 포함한 평균치이므로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신규 채용자 대다수가 포닥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fresh 박사 또는 대학·기업에서 KIST로 이직하는 경력직 지원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 KIST의 중점 연구 분야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A: KIST 홈페이지의 '경영 전략 > 주요 연구 분야 및 R&R' 게시판을 확인하면 현재 KIST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와 각 연구소 및 본부의 연구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여성 과학 기술인에 대한 우대 정책이 있나요? A: 네, 채용 평가 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여성 과학기술인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Q: 공학 석사인데, 정책 관련 연구직으로 지원할 수 있나요? A: 정규직 정책 관련 연구원은 박사급만 모집합니다. 석사 학위 소지자의 경우, 기간제 연구원에 대한 수요가 있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수시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Q: 행정직 필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출제 유형이 매번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책을 보기보다는 가급적 다양한 유형의 대기업 인적성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연구직 지원자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이 있나요? A: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지원하는 연구 분야와 본인의 연구 경험 및 역량이 얼마나 잘 맞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행정직에게 기대되는 핵심 역량이나 태도는 무엇인가요? A: 조직 문화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분, 성실함과 도전 정신을 갖춘 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석사 계약직으로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나요? A: 정규직 전환 제도는 없으며, 정규직으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Q: KIST 연구원으로서 현실적으로 느끼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서울에 위치해 고려대 등 인근 대학과의 접근성이 좋아 학생 연구원이나 포닥 등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용이합니다. 또한 기관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고가 장비 등 연구 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포닥에게도 사택이 제공될 수 있나요? A: 네, 사택에 여유분이 있을 경우 포닥에게도 지원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Q: 연구직과 행정직 사이의 관계는 어떤가요? A: 사이 좋습니다.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느낍니다. · 2025년 1차(3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8] · 202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채용설명회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8][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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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채용 중! 공고 확인하기 2025년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규직(연구직) 채용 공고 [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83] 연구직 채용 분야 채용분야 근무지 디지털 건설기준 및 AI 활용일산 본원 첨단 모빌리티 및 인프라일산 본원 AI 융합 인프라 및 노후시설 유지관리일산 본원 AI 기반 스마트 지반 안전일산 본원 AI 기반 건축물 운영 및 관리일산 본원 탄소중립 및 친환경 건축물일산 본원 AI 융합 연구 및 하천 실험실증안동센터 수소 도시, 수소 전주기 인프라 모델링 및 최적화, 성능평가일산 본원 반도체 서브팹(SUB FAB)일산 본원 우주(극한) 환경 건설 로봇 및 건설 자동화 시공일산 본원 건설정보·국토정보분야 AI 연구일산 본원 제로에너지 건축(탄소중립)일산 본원 건설품질 및 주택성능 인증일산 본원 건설 생태계 혁신 정책 및 제도일산 본원 AI 기반 도로관리 시스템일산 본원 AI·스마트 건설기술 및 건설 정책일산 본원 건설연이 들려주는 기관 소개 기관 소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1983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건설 및 국토 관리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입니다. 설립목적 및 비전, 핵심가치 설립 목적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성과확산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 비전 과학기술 혁신으로 미래를 건설하는 글로벌 연구기관 핵심가치 혁신(Innovation), 협력(Cooperation), 포용(Capacity), 지속 가능(Sustainable), 글로컬(Glocal) 조직 구성 연구부원장 산하에 도로교통, 구조, 지반, 건축 등 9개 연구본부가 있고 산업혁신부원장 산하에는 건설시험인증본부, 건설산업진흥본부 등 4개 부서가 있습니다. - 일산 본원(경기 고양): 국내 유일의 종합 건설 연구 인프라 - SOC 실증연구센터(경기 인천): 연구개발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국가 공용 실규모 검증장 - 화재안전연구센터(경기 화성): 화재안전기술의 선진화를 위한 국내 최대 종합 화재 안전 연구 시설 - 하천실험센터(경북 안동): 실제 하천 모형의 대규모 실험수로를 이용한 하천보전·복원기술 개발 인력 및 예산 - 인력(‘25년 기준): 정규직 약 700명, 연수직 포함 비정규직 약 200명 - 예산(‘25년 기준): 연간 예산은 약 1,800억 원 주요 연구 성과 - 다단식 샌드댐 - 향균·항바이러스 공조 필터 - 음식물쓰레기 활용 친환경 연료(바이오차) - 스마트시티 협력센터 - ODA 해외 전파 - 초고성능 슈퍼콘크리트 - 달 지상환경 재현 인프라 - 하이퍼루프 아진공 인프라 - 제로카본 그린홈 - 3D프린팅 시공 소형 건축물 - 스마트 교량 유지 관리 KICT 인사 담당자의 채용 이모저모 인재상 - 전문: 우수한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전문 인재 - 창의: 변화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혁신적으로 창의적인 인재 - 통섭: 상대를 존중하고 다 함께 소통하는 협력형 인재 연구직 지원자격 - 석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 연구직에 한해 여성과학기술인 우대하여 서류전형과 기본면접 평가 시 가점 부여 채용 프로세스 1) NCS 통합필기시험 (기술/행정직 한정) 6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0배수 이내에서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2) 1차 서류 전형 입사지원서, 연구실적(연구직), 경력과 경험을 종합 평가하여 60점 이상인 자 중 7배수 이내 선발합니다. 3) 2차 기본 면접 직무전문성, 조직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70점 이상인 자 중 3배수 이내를 선발합니다. 4) 3차 과제 면접 기관 이슈 관련 주제에 대한 계획서 작성,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되며 70점 이상인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처우 및 복지 - 2025 신입 초임연봉: 원급(학사) 4천만 원, 선임급(석·박사) 5천만 원 수준이며, 수당과 인센티브 별도 - 과학기술인공제회 운영: 퇴직연금, 적립형 공제, 적금 등 가입 가능 - 가족 친화 제도: 위탁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셔틀버스 운행 등 - 유연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 사내 창업 지원 - 경조사 및 기념일 지원, 복지포인트 - 사내 동호회, 건강검진, 구내식당, 헬스장 등 운영 채용 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A Q. 다른 기관에서 일한 경력이 인정되나요? A. 경력은 인정하되 직무 및 근무 기간 특성을 고려하여 반영합니다. Q. 연구원 내에서 순환근무가 있나요? A. 행정직은 통상 3년을 기준으로 순환 근무를 하며, 대부분 일산 본원에서 근무합니다. 연구직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순환 근무 없이 연구 과제를 수행합니다. Q. 연구직 지원자 평균 스펙은? A. 분야별 평균을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박사이니 기본적으로 논문은 있지만 경력이 아예 없는 분도 있어요. Q: 프레쉬(FRESH) 박사도 합격 가능한가요? A: 네,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Q: 입사하면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나요? A: 입사 초반에는 과제 위주의 연구를 수행하지만 경력이 쌓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Q: 외국인도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지원 가능하며 현재 지원자 중에도 외국인이 있습니다. Q: 행정직 신입에게 원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이번 채용은 기획, 인사, 홍보, 예산 등 특정 분야이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직 적합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요하게 봅니다. Q: 최종 면접(과제 면접)에서 PT 발표는 어느 정도로 구체화해야 하나요? A: 최종 면접은 주어진 과제에 대해 자신의 전공과 직무 역량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경력직 채용은 별도로 없나요? A: 별도의 경력직 채용은 없으며, 신입으로 채용 후 해당 경력을 인정하여 급여 수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Q: 박사후연구원(포닥)의 정규직 전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전환 비율이 매년 달라 정확한 수치를 말하긴 어렵지만, 전환되는 인원은 꾸준히 있습니다. 내부 근무 경험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 분야나 분위기를 잘 알기 때문에 면접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Q: SCI급 논문이 토목/건축 분야가 아닌 응용 분야 저널에 게재되었는데,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나요? A: 올해 서류 평가는 정량 평가보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보는 정성 평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평가 위원들이 논문 및 특허 자체의 우수성, 어떤 과제를 수행했는지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Q: 연구직의 석사/박사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지금까지는 박사 위주로 채용하여 박사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올해부터 석사 이상으로 채용을 확대했으니, 석사 학위자도 채용될 수 있어요. Q: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연구직은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분야의 전문성과 잠재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술직과 행정직은 NCS 필기시험 합격이 우선이며, 이후에는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잘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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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은 채용 예정!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채용 사이트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kier.recruitment.kr/appsite/company/index]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소개 설립목적 에너지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 등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 창출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 채용절차 서류 > 세미나 면접 > 역량심화 면접 > 임원면접 👨 채용담당자의 코멘트 세미나 면접과 역량 심화 면접은 같은 날에 진행됩니다. 세미나 면접은 PPT 발표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본인이 그동안 어떻게 연구를 해왔는지, 우리 조직에 어떻게 융화될 수 있는지를 발표해 주십니다. 이후 평가위원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돼요. 역량심화 면접에서는 저희가 자료를 나눠드리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셔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인재채용 성격 1. K-ENERGY 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삼중고 문제를 해결할 초격차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2.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요소는 (1) 전문성, (2) 협업의 조직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성입니다. 연구원 라이프가 더 궁금하다면? 한국에너지연구원(KIER) 유튜브 채널에서 '연구원의 하루 [https://www.youtube.com/watch?v=i943cV-87ak]' 브이로그를 확인해보세요. 📸 브이로그 10초 요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의 생생한 연구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수소 에너지연구의 최전선에서 친환경 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원의 하루를 따라가며, 딱딱한 연구실 풍경이 아닌 자유로운 소통 공간과 직원 복지 시설이 어떻게 연구 효율을 높이는지 보여줍니다. 연구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KIER의 독특한 문화를 통해,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연구원이 꼽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장점은? ·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연구 회의를 위한 라운지 ·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는 구내식당 · 퇴근 후나 점심시간에 운동하기 좋은 체육 시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합격전략 Q&A Q: 나이·경력에 대한 상한선이 있나요? A: 아니오, 없습니다. 특히 연구직 지원자분들이 연구를 오래하시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본인의 나이보다는 전공과 직무 분야 적합성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행정직 기준, 서류나 면접에서 각각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A: 행정직은 공공기관이나 정부를 대상으로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협업의 조직 문화에 융화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저희 원에 들어오셔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지원자를 찾습니다. Q: 연구원에 비연고자가 많이 있나요? A: 네, 다양한 지역에서 많이 지원해주십니다. Q: 사택 지원이 될까요? A: 네, 기숙사가 있습니다. 대전 본원뿐만 아니라, 지역 조직에도 기숙사가 있습니다. 거처를 따로 마련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Q: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석사 채용도 예정되어 있나요? A: 석사 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확답드리기 어려우며, 연구직의 경우 박사 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Q: 전공 연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A: 직무기술서를 보시면, 연관 전공에 다양한 전공을 기재해두고 있습니다. 연구직 지원자 분들이 특정 분야에서 연구를 오래하시기 때문에, 모집 분야와 본인의 전공이 딱 들어맞지 않는 경우를 걱정하시는데, 아주 딱 맞지 않아도 본인의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성과가 있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학사 학위가 지원자격인데, 석사가 지원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A: 불이익 없습니다. 석사 기간이 입사 시에 경력 평정하는 데에 반영되실 수 있습니다. Q: 작년에 지원했다가 다시 지원하는 경우에 불이익이 있나요? A: 이전에 지원했던 이력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Q: 신입 채용에 경력이 지원해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Q: 하반기 채용은 언제 진행되나요? A: 저희 연구원이 아직 공고를 내지 않아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하반기 채용은 9월 이후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정직 채용은 아직 확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Q: 연구원에 대해서 조사를 잘 할 수 있는 팁이 있나요? A: 기본적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홈페이지부터 봐주시고, 연구원 홈페이지 내에 조직도에 나와있는 이메일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Q: 사기업 출신 지원자가 정출연 인재상과 괴리가 있다고 느끼시나요? A: 아니오. 연구원에 사기업에서 이직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인재상과 괴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희 연구원에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 게 저는 장점이라고 느낍니다. 2025년 1차(3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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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재료연구원(KIMS)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채용 중! · 한국재료연구원 2025-3차 정규직 공개채용 공고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872 ] · 2025년 3분기 2차 석사후연구원 모집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792 ] · 2025년 3분기 2차 박사후연구원 모집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791 ] 한국재료연구원(KIMS) 소개 기관 역할 저희 연구원은 소재 분야 연구 개발 및 성과 확산,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소재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소재강국을 만든다는 사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 금속, 분말, 나노, 세라믹, 표면 융복합 소재를 비롯해 최근에는 바이오 및 재료 데이터 분야까지 연구를 확장한 국내 유일의 소재 분야 종합 연구 기관입니다. 조직 및 인력 2025년 8월 기준 총인원은 약 850명이며, 이 중 정규직 연구 인력은 약 250명, 연수 인력(학생연구원, 포스닥 등)은 약 40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한재료연구소, 경량재료연구본부 등 여러 연구 본부와 행정 지원 본부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주요 성과 고강도 플렉시블 메탈 소재, 다중 세라믹 3D 프린팅 소재 등 세계 1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소 기업 창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채용 이모저모 과거 채용 경쟁률 2024년 기준 연구직 7인 선발하였으며, 264명의 지원자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경쟁률은 38:1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술직은 1명 선발하였으며, 152명이 지원해주셨고 경쟁률 152:1입니다. 행정직은 5명 선발하였으며, 388명의 지원자분들이 있었습니다. 경쟁률은 77:1입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급여 및 복리후생 경력평정 예시 학위경력급여박사X선임연구원 1등급 연봉 6천만 원(자가보유 차량이 없는 경우) + @박사외부경력 2년(군대 또는 기업 근무 등)선임연구원 3등급 연봉: 6천 3백만 원 + @석사외부경력 2년(군대 또는 기업 근무 등)연구원 6등급 연봉: 5천 2백만 원 + @학사X연구원 1등급 연봉: 4천 7백만원 + @ * 연구직(박사 후 경력 2년 인정 시)은 계약 연봉 약 6,300만 원에 연구 수당이 추가됩니다. 행정직은 학력 및 경력에 따라 상이합니다. 복리후생 주거: 신축 기숙사(2인 1실, 월 10만 원)와 기혼자 대상 아파트(원택)를 제공합니다. 기타: 연구원 단독 어린이집, 선택적 복지비, 종합 건강검진, 콘도 회원권 등을 지원합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합격전략 Q&A Q: 어학/경력/학력 중요한 순서를 알고 싶어요! A: 어학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수요건도 아니구요. 어학성적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직무에 적합한가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정직은 1차적으로 NCS 필기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고, 연구직은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증빙될 정도의 어학점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NCS 및 면접 준비를 잘 하는 방법이 A: NCS (행정직)는 시중 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풀어 시간 안에 응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 행정직의 경우 시중 문제집 7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의 경우, 연구직은 연구 실적 및 향후 연구계획과 관련한 준비를 열심히 하세요. 또 1차 면접의 세미나 발표는 다른 사람 앞에서 실제 발표 연습을 하며 정확한 피드백을 받아보시는 것이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이를 만들 것 같습니다. 👨담당자 코멘트 부분 블라인드로 진행되어 자기소개서에 성명, 나이, 출신지 등 개인정보 기재는 금지됩니다. 단, 연구직 지원자의 연구 수행 기관명이나 학과명 등은 기재 가능합니다. Q: 자기소개서를 쓸 때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게 좋을까요? A: 연구직은 본인의 연구 분야가 직무 내용과 얼마나 적합한지와 연구 실적의 우수성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이 지원자가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잘 적응할 수 있는지, 향후 성장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려고 합니다. Q: 신입 인턴에게 기대하는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과제에 연구원으로써 참여한다기 보다는 체험하는 기간이므로 높은 역량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연구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Q: 연구원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가요? A: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코어 타임을 제외하고 출퇴근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 제도'가 큰 장점입니다. 연구직의 경우, 비교적 연구 자율성이 높고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하실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Q: 신입 연구직의 평균 나이가 몇 살인가요? A: 연구직은 대부분 박사 학위 소지자(95% 이상)가 입사합니다. 박사 신입의 평균 나이는 30대 초중반이며, 포닥 경험에 따라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입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레시박사분들도 종종 있으셔서, 20대 후반이신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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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채용 중! 공고 확인하기 KRRI 2025년 하반기 정규직(연구직·기술직) 채용공고 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870] 연구직 채용 분야 채용분야 인원 철도물류 기술 및 정책 연구1 고속열차 추진시스템 연구 개발1 전력변환장치 인버터 및 (컨버터 설계 및 제어)1 초전도 전기기기 연구1 철도통신시스템 연구2 기술·기준 표준 연구1 철도 환경 연구1 기술경영1 철도 데이터 및 인공지능 융합 연구1 디지털전환 기술(AI.디지털트윈.IoT) 기반 서비스/시스템 구현1 철도 및 대중교통 운영 기술 연구1 궤도노반분야 관련 연구1 철도 시스템 위험 평가·예측 및 안전 의사결정 기술 연구2 철도연이 들려주는 기관 소개 기관 소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대중교통, 물류 등 공공 교통 분야의 연구 개발과 성과 확산을 통해 국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입니다. 기초 R&D뿐만 아니라 철도 안전, 표준화, 정책 연구 및 중소·중견기업 기술 지원까지 포괄하는 철도 교통 기술의 '공급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설립목적 및 비전, 핵심가치 설립 목적 철도, 대중교통, 물류 등 공공교통 분야의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 및 산업계 발전에 기여 비전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핵심가치 - 혁신, 몰입, 협력 - 성과, 성장, 시장 - 소통, 공감, 신뢰 - 인재, 미래, 윤리 연혁 및 주요 성과 199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가 철도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 연구 기관으로 성장해왔습니다. - 2004년: KTX 상용화 - 2010년: KTX-산천 상업 운행 개시, 고속철도 기술 자립 달성 - 2013년: HEMU-430X 최고 속도 기록 - 2019년: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 개통 최근에는 열차 자율주행, 동력 분산식 KTX 상용화, 수소 기관차 추진 시스템, 하이퍼튜브 기술 등 미래 교통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조직 구성 원장, 부원장 아래 11개 본부, 39개 실/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전략본부 등 4개 본부가 R&D 활동을 지원하고, 철도교통AX본부 등 5개 본부가 R&D를 직접 수행합니다. 대부분의 인력은 의왕 본원에서 근무하며, 필요시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갑니다. - 주요 시설: 경기도 의왕 본원(11개 연구시험동), 오송 분원(철도종합시험선로), 충북 영동(철도차량 충돌시험장), 경북 경산(경전철 시험선) 인력 및 예산 - 인력: 301명 중 연구직 260명이며, 기계(31%), 전기전자/전파(30%), 토목(20%) 전공이 가장 많습니다. - 예산(’25 기준): 약 1,223억 원 규모로, 정부출연금(49%) 외에 정부 및 민간 수탁 사업을 함께 수행합니다. KRRI 인사 담당자의 채용 이모저모 인재상 1) 창의적 사고 과거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 2) 도전 정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를 높게 세워 창의적 사고를 실천하는 인재 3) 협력적 소통 서로 다른 다양성을 인정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과 소통을 겸비한 인재 담당자의 코멘트 3가지 인재상 각각이 자기소개서 항목과 평가표에 반영되어 있으니 역량과 경험을 인재상과 맞닿게 적기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직 지원자격 - 연구1~7: 전공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 연구8~13: 전공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 장애인·여성 과학기술인: 서류 전형 10%, 전공 면접 3% 가점 - 어학 성적: 토익 750점 이상(또는 이에 준하는 성적) 보유 시 우대 - 연구 실적(연구직): 최근 5년 내 논문 게재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 단, SCI급 논문 편당 2% 가점을 부여하던 제도는 이번 채용부터 폐지 채용 프로세스 1) 필기 전형 (기술직 한정) 9월 27일(토)에 전국 권역별로 시행 예정입니다. 의사소통, 수리, 문제 해결, 자원 관리, 기술 능력을 평가하며, 50점 이상 득점자 중 모집 인원의 30배수를 선발합니다. 2) 서류 전형 입사지원서 및 경력경험 기술서를 평가합니다. 평균 7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연구직 4배수, 기술직 6배수 선발 예정입니다. 3) 인성 검사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하위 2개 등급은 탈락합니다. 4) 1차 전공(논술) 면접 ‘전공발표’는 사전 제시된 주제에 대한 PT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전공 지식과 연구 역량을 중점 평가합니다. 올해부터는 면접 당일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논술발표'가 도입되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평가합니다. 모집분야별 고득점순으로 3배수 이내 선발합니다. 5) 2차 종합 면접 전문 지식과 더불어 인성, 가치관, 조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평균 7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차상위자 1명을 예비합격자로 선정합니다. 처우 및 복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하여 인재개발 체계확립을 인증받았고, 4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잡플래닛에서 '2025년 일하기 좋은 회사' 공공 분야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되었습니다. 타 출연연대비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여 강남까지 30분, 판교까지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연구직 연봉: 박사학위 소지자인 '선임연구원'의 계약 연봉은 5천만원 후반이고, 연구 수당과 기술료 등을 포함하면 실제 수령액은 더 많습니다. - 육아휴직, 육아시간 보장 - 유연근무제, 시간단위 휴가 - 과학기술인공제회를 통해 퇴직연금, 목돈 급여 제공 -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며 헬스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 삼성·LG, 야놀자 등과 제휴된 복지몰 - 사내 동호회, 카페, 구내식당 운영 - 연구자 지원제도 · 신진 연구자에게 2년간 최대 1억 원의 연구과제 지원, 사내 창업 지원, 멘토링 · 우수 연구원을 위한 정년 연장 및 정년 후 재고용 제도 운영 · 명품-K 철도기술상, KRRI Top Researcher상 등 다양한 포상 제도 채용 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A Q: 외국인도 지원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실제로 매년 외국인 분들이 지원하고 계십니다. 채용 공고의 지원 요건에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Q: 박사후연구원의 정규직 전환 비율과 최장 근무 기간은? A: 전환 비율을 수치로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TO가 발생했을 때 정규직으로 임용되는 경우가 매년 있습니다. Q: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주목하는 사업이나 사회 이슈는? A: 최근에는 열차 자율 운행, 수소 열차, 하이퍼튜브 같은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한 원장님의 취임사나 언론 인터뷰를 찾아보면 연구원의 방향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Q: 기술경영 직무 지원 시, 논문 없이 석사 졸업했는데 지원이 가능할까요? A: 지원 요건은 논문 작성 여부가 아닌 '학위 취득 여부'이므로 지원 가능합니다. Q: 연구직 면접 시간과 준비 팁은? A: 과거 채용 기준으로 약 20~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전에 제시되는 발표 주제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주세요. 2025년 1차(3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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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2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채용 중!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25년 하반기 정규직(연구직)(수습) 채용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86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소개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의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국가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기관입니다. 연구원의 핵심 기능을 쉽게 설명하면, AI나 HPC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과학기술 정보의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Science ON, Data On, NTIS, ASTI 와 같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키스티 주요 연구분야 4개 번호 연구분야(본부) 설명 1 국가슈퍼컴퓨팅본부 국가슈퍼컴퓨팅본부는 초고성능 컴퓨터에 대해서 연구개발하는 본부로, SCI 논문 1,000편 이상 출판했습니다. 이 중 21%의 논문은 피인용지수(JCR) 상위 5%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초고성능 6호기 슈퍼컴퓨터를 준비중이며, 기존 5호기 슈퍼컴퓨터의 CPU 관련 한계를 극복했다는 성과가 있습니다. 2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사이언스온 등 플랫폼 구축 및 개발하는 부서입니다. 사이언스온은 연구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자원 공유활용 플랫폼으로, 연구자들이 연구과정과 결과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데이터분석 연구본부 사회·기술과 관련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과학기술동향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4 네트워크 미래기술연구본부 대규모 침해위협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자동화 플랫폼 구축 개발하는 부서입니다. 키스티 인재상 구분 설명 Professional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수월성을 갖춘 전문인 Globalist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인재 Challenger 적극적 사고와 진취적 행동으로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인재 Humanist 건전한 소양과 가치관을 통하여 기관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채용 이모저모 2025 하반기에는 연구직 2명, 무기 계약직 1명 총 3명의 인재를 채용합니다. 공고문을 보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하단에 첨부된 공고문, 직무 기술서, 유의사항 자료를 꼭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채용은 부서가 아닌 직무 중심으로 진행하며, 성별이나 나이 제한 없습니다. 연구직 지원자격 및 채용절차 연구직은 직무특성 상 학력을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서류(5배수) > 필기(4배수) > 실무면접(3배수) > 종합면접(최종 선발) 단계로 채용절차가 진행됩니다. 중간에 온라인 인성검사도 실시하는데, 합불에는 영향이 없고 면접 참고자료로 활용합니다. 👩 담당자 코멘트 박사학위 소지 '예정자' 분들이 지원을 해도 되는지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종합면접 합격자 서류제출 기간인 12월 중까지 학위소지 예정 증명서를 제출하실 수 있다면 지원 가능합니다. 보수 내부 규정에 따라 경력 평정 후 계약합니다. 정규직은 경력 산정 시 학위 기간을 인정합니다. 무기 계약직은 별도의 경력 평정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복리후생 1. 연 150만원 수준의 복지포인트 제공 2. 선택적 근로시간 제도 운영 3. 기숙사(대전 본원) 제공 4. 과학기술인공제회 퇴직연금 가입 👩 담당자 코멘트 특히 선택적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외 다양한 교육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궁금하신 내용은 채용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합격전략 Q&A Q: 석사 졸업 예정자가 KISTI에 지원할 때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이번 채용에서는 석사급을 직접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연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석사급 지원자의 평가에서는 학위 과정 중의 프로젝트나 과제 경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경험과 실적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신입 연구직 지원 시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경험이나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연구직과 기술직의 경우, 추가로 제출하는 서류(학위 논문 요약본, 연구 활동 계획, 관심 분야 에세이)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추가 서류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으신데, 평가 위원이 지원자의 분야에 대한 관심도와 적극성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서류 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비결이 있나요? A: 직무기술서를 꼼꼼히 읽고 본인의 강점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채용공고의 직무 내용만 보고 작성하기보다, 하단에 첨부된 직무 기술서를 보면서 키워드를 먼저 선별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해외 박사 학위 취득 후 산업계 경력이 있는데, 경력직 채용 계획이 별도로 있나요? A: KISTI는 신입과 경력을 구분하여 채용하지 않습니다. 지원자의 경력을 인정하여 처우에 반영해드리고 있어, 경력직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코멘트 이번부터 박사 기준 예상 연봉은 공개하고 있지 않아서, 이전 채용 공고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기술직과 행정직은 어떻게 다른가요? A: 기술직은 4개의 연구본부에서 연구 활동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행정직은 정책 및 기획 행정 본부에서 기관 운영을 위한 행정 업무를 담당합니다. Q: 향후 행정직 채용 계획이 있나요? A: 당분간은 행정직 채용 계획이 없습니다. 계획이 확정되면 기다리시는 지원자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Q: KISTI라는 연구원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A: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사이언스온(ScienceON)'과 같은 플랫폼을 직접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ISTI 제공하는 플랫폼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을 파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KISTI가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나 이슈는 무엇인가요? A: AI(인공지능)와 HPC(고성능 컴퓨팅)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 이슈는 채용 공고의 직무기술서에 잘 나타나 있으니, 홈페이지 및 관련 플랫폼과 함께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우선 면접은 실무 면접과 종합 면접으로 나뉩니다. 실무 면접에서는 본인의 연구 실적, 입사 지원서 내용,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등 직무 역량 중심으로 질문합니다. 종합 면접는 실무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따라서 직무 역량보다는 조직에 얼마나 잘 융화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인성 위주의 질문을 하는 편입니다. 2025년 1차(3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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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2025년도 제2차 정출연 공동채용 설명회
2025년 9월 9일 진행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공동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한국원자력연구원 채용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진학프로가 정리한 서류 합격 팁, 면접 팁, 연구환경 등의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동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Post-doc. 포함)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채용 중! · 한국원자력연구원 25년 하반기 정규직 연구원 채용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바로가기] [https://www.jinhakpro.com/recruit/31517] 연구직 채용 분야 - 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 개발 및 관리 - 연구용원자로 안전등급계측제어 계통 설계 - 연구용원자로 기계설계 - 연구용원자로 유체계통설계 - 연구용원자로 안전해석 - 원자력계통 및 고신뢰도 열유체 해석 - 다목적연구로 기술관리 - 경수형 SMR 노심 핵설계 - 처분용기 부식 모델 개발 및 현장검증 - 원자력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위한 인공지능 - 방사선바이오 연구 - 가속장치 연구개발 -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계운영 및 이용자지원 - 방사능방재 원자력연이 들려주는 기관 소개 기관 소개 195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이공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원자력 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개발합니다. 국내 원자력 기관의 모태로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적 및 비전, 임무 설립 목적 원자력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학술의 진보, 에너지 확보 및 원자력의 이용을 촉진하는데 기여 비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원자력 기술, 국민과 세계가 지지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주요 임무 및 기능 - 원자력 기초·기반기술 연구·개발 - 원자로, 핵연료 주기 및 원자력 이용 신에너지기술 연구·개발 - 원자력정책연구, 원자력기술정보 수집 및 주요 임무 분야 전문인력 양성 - 원자력 설비 및 환경 안전성 연구개발 - 방사선 및 동위원소 이용 연구개발 - 대형시설 이용 연구 인프라 제공 및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협력·지원 조직 구성 원장 아래에 1부원장, 5개 연구소, 2개 본부, 10개 단, 2개 부(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대전: 연구원의 본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가 있어 방사선 이용 및 개발 산업화를 담당합니다. -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건천)와 혁신원자력연구단지(감포, 건설 중)가 있습니다. - 부산 기장: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연구 수출 전진기지가 건설 중입니다. 인력 및 예산 - 인력(‘25.7 기준): 전체 인원 1,699명 중 연구직 1,100명, 기술직 187명, 행정직 131명, 기능직 280명, 임원 1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박사급 인력은 922명 - 예산(’25 기준): 8,274억 원 규모로, 정부출연금 20%, 자체수입 80% 주요 연구 성과 - 1995년 표준 원전(OPR1000) 원자력계통개발, 다목적연구로 '하나로' 설계 및 건조 - 2009년 요르단 연구용원자로(JRTR) 수출 - 2025년 미국 미주리대 차세대연구로(NextGen MURR) 설계 사업 수주: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이 핵심기능이며, 향후 SMR 중심의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서도 KAERI의 선도적 역할이 기대됩니다. -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 항공기나 대형 선박 탑재를 목표로 안전성이 높은 SMR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한 SMART 원자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원자로 개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혁신형 SMR, 고온가스로, 소듐냉각고속로, 용융염원자로 등 다양한 차세대원자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KAERI 인사 담당자의 채용 이모저모 3년간 연구/기술직 채용직원 전공 현황을 확인해보면, 원자력공학(22%) 외에도 기계공학(9%), 물리학(5%), 전자전기공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재상 1)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전문人 - 혁신적인 지식과 기술로 글로벌 원자력 R&D를 선도하기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노력으로 국가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 2) 소통하고 융화하는 협력人 - 솔직하고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기 -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기 3) 책임감으로 도전하고 변화하는 열정人 - 긍정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기 -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이뤄내기 채용 프로세스 통합필기심사(학사 이하 모집분야만 실시) → 서류심사 → 직무능력심사 → 인성검사/종합면접심사 → 신체검사 - 직무능력심사(발표면접): 직무전문성, 직무적성(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창의력, 분석력 등 평가 - 인성검사(AI면접): 종합면접심사 참고자료로 활용 - 종합면접심사: 인재상 부합 처우 및 복지 • 2025년 신입직원 평균 초임연봉: 박사급 약 6,451만 원, 석사급 약 5,271만 원, 학사급 4,855만 원 • 연수생 제도: 박사후연구원, 석사연수생, 인턴 등 연수직 처우가 다른 연구기관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연수장려금은 박사후연수생의 경우 연간 6~7천만원, 석사후연수생은 5~6천만원이고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합니다. • 워라밸: 육아 관련 복지가 많고, 코어 시간 외에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여 워라밸 만족도가 높습니다. 채용 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A Q: 비전공자가 행정직 채용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공고문과 직무기술서에 어떤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지 상세히 나와있으니, 연관되는 역량을 어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직무나 직업교육도 별도로 수강하시면 좋습니다. Q: 오픽(OPIC) 성적은 어느 정도여야 안정권인가요? A: 2025년 상반기부터 어학 성적 제한이 없어져 오픽 영어성적 기준은 별도 제한 사항이 없습니다. Q: 경력에 따른 연봉 상승률과 워라밸은 어떤가요? A: 입사 후 호봉 상승률보다 선임급, 책임급 등으로 승격 시 연봉 상승률이 더 높습니다. 워라밸의 경우 코어 시간외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육아 지원 등 복지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Q: 면접 관련 팁이 있다면? A: 인재상과 직무기술서를 본인의 역량과 에피소드에 잘 녹여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구직 면접의 경우 경력을 부풀려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심사위원 분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니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설명하고, 관련하여 예상되는 꼬리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원 홈페이지나 Annual Report 등을 참고하여 답변에 녹여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연구원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나 이슈는 무엇인가요? A: 차세대원자로 개발과 미국 미주리대 연구용 원자로 수출 사업이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주요 사업입니다. Q: 타 정출연 대비 KAERI만의 강점은? A: 인원이 ETRI 다음으로 많은 기관이고 내부 복지가 선도적인 기관이라 일하기 좋은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 분위기도 좋아서 복지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행정직(학사 이하)에 석사 이상 보유자가 지원 시 불이익은 없나요? A: 전공이나 학위에 제한이 없으므로 전혀 불이익이 없습니다. Q: 나이 상한선이 있나요? A: 지원자의 연령 정보는 수집하지 않으며, 심사위원에게도 제공되지 않으므로 나이 제한은 전혀 없으니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세요. Q: 사무직(행정직)의 경력 인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근무 기관에 따라 100%, 80%, 60% 등으로 차등 인정되며, 다른 기관에 비해 경력을 후하게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2025년 1차(3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채용설명회 [요약본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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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급 논문실적 1위 대학은? 서울권 대학 연구실적 순위
새로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대학원 정보는 폐쇄적인 경우가 많아 막상 준비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가는 법과 선택 기준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실적과 연구비 수혜 규모인데요. 오늘은 국내 서울권 대학과 이공계 특수대학을 중심으로, 이 데이터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대학원을 선택하실 때 좋은 참고 지표가 될 거예요. 📌 서울권 대학 연구실적 순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아티클은 대학알리미가 2025년 8월 공시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논문 실적, 연구비 수혜실적을 정리한 자료예요. 먼저, 서울권 대학 54 곳 가운데 상위권 10여개의 대학만을 추려보았습니다. 비서울권 대학이나 순위 밖 대학의 실적이 궁금하시다면, 아티클 하단에 전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안내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1.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실적(국내 학술지 기준) : 소속대학 전임교원 1인당 한국연구재단 등재지(후보 포함) 및 기타 국내발간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실적 건수를 말합니다.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국내기준) 1서울교육대학교1.6 2총신대학교1.4 3감리교신학대학교1.3 4한국성서대학교1.1 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1.1 6한국체육대학교1.0 6장로회신학대학교1.0 8서울한영대학교0.9 9한양사이버대학교0.8 2.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실적(국제 학술지 기준) : 소속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국제전문학술지(SCI, SCIE, SSCI, AHCI, SCOPUS) 및 기타 국제발간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실적 건수를 말합니다.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국제기준) 1성균관대학교1.1 2연세대학교0.9 2세종대학교0.9 2서울대학교0.9 5고려대학교0.8 5서울과학기술대학교0.8 5동국대학교0.8 5한양대학교0.8 5중앙대학교0.8 10경희대학교0.7 10건국대학교0.7 3. 전임교원 1인당 SCI급·SCOPUS 논문 실적 순위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SCI급/SCOPUS 학술지 1성균관대학교1.1 2연세대학교0.9 2세종대학교0.9 4고려대학교0.8 4서울대학교0.8 4서울과학기술대학교0.8 4한양대학교0.8 4동국대학교0.8 9중앙대학교0.7 9경희대학교0.7 9건국대학교0.7 4. 전임교원 1인당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실적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한국연구재단 등재지(후보포함) 1서울교육대학교1.6 2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1.1 3총신대학교1.0 3한국체육대학교1.0 3한국성서대학교1.0 6장로회신학대학교0.9 7한양사이버대학교0.8 8숭실대학교0.7 8서울한영대학교0.7 8감리교신학대학교0.7 8삼육대학교0.7 8덕성여자대학교0.7 8국민대학교0.7 8동국대학교0.7 8서울디지털대학교0.7 5. 전임교원 교내 1인당 연구비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교내 1인당 연구비 1성균관대학교2천 170만 원 2서울대학교1천 660만 원 3연세대학교1천 660만 원 4이화여자대학교1천 590만 원 5고려대학교1천 480만 원 6서울시립대학교1천 380만 원 7국민대학교1천 230만 원 8한양대학교1천 230만 원 9중앙대학교1천 200만 원 10광운대학교1천 190만 원 11서강대학교1천 190만 원 12경희대학교1천 180만 원 13서울과학기술대학교1천 180만 원 14동국대학교1천 70만 원 15숭실대학교970만 원 6. 전임교원 교외 1인당 연구비 : 대학이 교외(중앙정부, 지자체 등)로 부터 연구과제를 수주하여 지원받은 연구비를 말합니다. 순위 학교명 2025 전임교원 교외 1인당 연구비 1성균관대학교3억 5천 400만 원 2연세대학교2억 8천 110만 원 3서울대학교2억 7천 680만 원 4고려대학교2억 5천 110만 원 5한양대학교2억 3천 780만 원 6서강대학교1억 9천 860만 원 7광운대학교1억 4천 830만 원 8동국대학교1억 4천 520만 원 9건국대학교1억 3천 460만 원 10세종대학교1억 2천 790만 원 11중앙대학교1억 2천 650만 원 12서울시립대학교1억 2천 630만 원 13서울과학기술대학교1억 2천 550만 원 14가톨릭대학교1억 2천 110만 원 15경희대학교1억 1천 900만 원 🤖 이공계 특수대학 연구실적 비교 이번에는 KAIST, UNIST, GIST, DGIST, KENTECH 같은 과학기술원 및 이공계 중점 운영 대학들을 모아 비교해보겠습니다. (가장 높은 값을 파란색 하이라이트로 표시했습니다.) 1. 전임교원 1인당 논문실적 학교명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국내기준)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국제기준)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 -SCI급/SCOPUS 학술지 2025 전임교원 1인당 논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후보포함) 광주과학기술원0.10.80.80.1 대구경북과학기술원0.40.20.20.4 울산과학기술원-1.01.0- 포항공과대학교0.11.01.0-한국과학기술원0.11.21.20.1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0.10.1- 2.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실적 학교명 2025 전임교원 교내 1인당 연구비 2025 전임교원 교외 1인당 연구비 광주과학기술원2천 191만 원4억 1천 116만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5천만 원 울산과학기술원279만 원4억 2천 679만 원 포항공과대학교4천 406만 원7억 5천 602만 원 한국과학기술원722만 원6억 9천 882만 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3천 86만 원 이번 글에서는 서울권 대학과 이공계 특수대학을 중심으로 연구실적 지표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아티클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들의 연구실적은 [이곳 [https://www.academyinfo.go.kr/index.do]]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석박사 진학, 대학원 선택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아래 아티클도 확인해 보세요! · 은근히 고민되는 대학원 면접 복장 [어떻게 입을까?] [https://www.jinhakpro.com/insight/44] · 대학원 진학 전, 연구실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고? [더 알아보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51] · 이공계 석박사 진학 예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연구장려금] [https://www.jinhakpro.com/insight/147] · 석박사가 많이 조회한 [인기공고] [https://www.jinhakpro.com/recruit/list?infoSortType=3] 확인하기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626120511_hvuoj.png]https://www.jinhakpro.com/customer/announcements/24
학술연구정보
9월 1주차 연구과제정보 알림🔬
9월 1주차 연구과제 공고 모음 🔔 지금부터 준비하면 딱 좋은, 마감 한달 전 연구과제들을 확인해 보세요. · 2025년 한-싱가포르 에너지국제공동R&D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양자통신·센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산업기술R&D 연구기획사업(에너지기술분야)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공고 · 2025년도 제5차 디지털혁신기술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이미지 클릭 시 해당 공고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4093607_713oa.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54&ancmPr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4093616_8dgdt.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494&ancmPrg=ancmPre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4093620_hxvcs.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515&ancmPrg=ancmPre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4093625_z3xn0.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14&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4093630_r1b8e.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474&ancmPrg=ancmPre
커리어향상
SCI급 저널 논문이란? 국내외 학술지인용색인 논문사이트 투고 방법과 기준
연구 논문은 물론 학회 발표와 국제 저널 투고까지 바쁜 와중, 석사·박사 연구자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텐데요. “어떤 학술지에 투고해야 할까?” “SCI는 SCIE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SSCI, A&HCI, SCOPUS, KCI… 이름만 들어도 헷갈리는데 정리된 자료 없나?”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국내외 학술지 인용색인 체계를 한눈에 정리하고, 색인별 등재 기준·대표 저널·심사 기간·게재료·투고 유의사항 및 체크포인트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논문을 잘 쓰는 것만큼 중요한 건 어디에, 어떻게 투고하느냐라는 점을 잊지마세요! 지금부터 국내외 학술지 인용색인 체계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오늘의 콘텐츠 목차 · SCI/SCIE · SSCI · A&HCI · SCOPUS · KCI · PubMed SCI/SCIE(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SCI와 SCIE는 과학·기술·의학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Clarivate Analytics가 운영하는 Web of Science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연구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죠. SCI(Science Citation Index)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학술지를 선별해 논문 인용 정보를 모아둔 DB이고,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는 그 확장판입니다. SCI 저널 전체를 포함하면서 온라인으로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버전이죠. 현재 SCIE에는 약 9천여 개 저널이 있고, 흔히 SCI급 논문이라고 부를 때는 SCIE를 통칭합니다. 등재 기준 SCI(E)에 실리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발행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지, 편집 과정이 윤리적인지, 국제적인 편집위원단을 갖추고 있는지, 논문이 얼마나 인용되는지 등 여러 요소가 평가됩니다. 등재된 저널은 매년 저널인용보고서(JCR)를 통해 Impact Factor(IF)라는 지표를 받는데, 이게 곧 저널의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IF가 3.621이면 해당 논문 한 편이 평균 3.621번 정도 인용된다는 뜻이죠. 수치가 높을수록 연구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권위 있는 저널이라는 의미예요. 대표 학술지 예시 의학 쪽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나 The Lancet, 자연과학에서는 Nature, Science, 공학에서는 IEEE Transactions 시리즈가 대표적이에요. 화학에서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생명과학에서는 Cell 등의 저널이 최상위권으로 꼽힙니다.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처럼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아 SCI(E)에 등재된 한국 저널도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SCI/SCIE 저널은 구독형과 오픈액세스(OA)로 나뉘는데, 구독형은 보통 게재료가 없어요. 대신 완전 OA 저널이나 하이브리드 저널에서 OA 옵션을 선택하면 APC*를 내야 합니다. 보통 $1000~$3000이고 저널 영향력이 높을수록 비용도 높아지는 편이에요. * APC: Article Processing Charge, 논문 처리 비용 평균 심사 기간 SCI급 저널 투고는 경쟁도 치열하고 게재까지 오래 걸리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만큼 SCI/SCIE 투고는 이 분야의 메인스트림에 내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보여주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심사 속도는 분야와 저널마다 다르지만 1차 결과가 나오기까지 보통 2~3개월은 잡아야 하고, 최종 출판까지는 4~6개월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투고 시 체크포인트 - 영어로 작성(IMRaD 형식 권장: 서론–방법–결과–논의) - 저널마다 Author Guidelines 꼼꼼히 확인하기 - IRB 승인, 동의서 등 연구윤리 요건 철저히 지키기 - 이해상충, 저자 기여도 명시 필수 - 자기 인용은 절제할 것(심사자가 저자 신원을 추측할 수 있음) - 저널 스코프와 내 연구 주제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최근 게재된 논문 읽고 선행연구 인용 충실히 하기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SSCI(사회과학 논문 인용색인) SSCI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예요. 정식 이름은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이고, Clarivate가 운영합니다. 경영·경제,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법학까지 사회과학뿐 아니라 일부 인문·예술 영역까지 포함해 약 3천여 종 이상의 저널이 등재되어 있어요. Web of Science에서 SCI(E)와 함께 검색할 수 있고, 국내 대학에서는 보통 SCI/SCIE와 SSCI를 묶어 SCI급 저널이라고 인정합니다. 등재 기준 SCI/SCIE와 비슷한 기준이 적용되지만, 사회과학 분야 특성상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따라서 이론적 기여와 방법론의 타당성 같은 정성적 평가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SSCI 저널도 Impact Factor(IF)를 받는데, 사회과학 특성상 자연과학보다는 수치가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각 분야 내부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비교 지표로 활용됩니다. 대표 학술지 예시 대표 SSCI 저널의 경우 경제학은 American Economic Review,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경영학은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Journal of Marketing 등이 유명해요. 사회학에서는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정치학에서는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심리학에서는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가 잘 알려져 있고, 교육학은 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가 대표적이에요. 한국 연구자들이 자주 투고하는 저널로는 Asi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나 International Sociology가 있고, 한국 학술지 중에도 Korean Social Science Journal처럼 영문화하여 SSCI에 올라간 사례가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자연과학 분야에 비해 연구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인문사회 저널은 저자에게 APC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출판사나 학회가 비용을 부담하거나,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되는 식이죠. 국내에서 발행되는 영문 SSCI 저널은 대부분 대학이나 학회 지원을 받아 발간되기 때문에, 게재료가 없거나 있어도 수십만원 정도입니다. 평균 심사 기간 사회과학 저널은 심사가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첫 결과가 나오기까지 3~6개월이 평균이고, 수정과 재심을 거치면서 최종 게재까지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SSCI 상위 저널은 2~3라운드 이상의 심사가 일반적이고, 각 단계마다 몇 달씩 소요되죠. 하지만 경제 정책이나 국제 관계처럼 시의성이 중요한 분야는 2~3개월내로 게재가 결정되는 속보성 저널도 있습니다. 투고 시 체크포인트 - 대부분 Double-blind review를 하기 때문에, 원고와 파일 속성에 저자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철저히 익명화 - 설문·인터뷰 연구라면 피험자 동의, IRB 승인, 개인정보 보호 절차를 반드시 명시 - 통계 분석 논문은 데이터·코드 공개를 요구하는 저널도 있으므로 대비 필요 - 지역이나 특정 국가를 다룬 연구라면, 왜 국제적 독자에게 의미가 있는지 서론에 포함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A&HCI(예술 및 인문학 논문 인용색인) A&HCI는 Arts&Humanities Citation Index의 약자로, 인문학과 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인용색인이에요. Web of Science에서 SCI/SSCI와는 별도로 운영되고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언어, 예술 등 인문예술 전반의 학술지를 다룹니다. 다른 인용색인에 비해 저널 수는 적고 인용 빈도도 낮은 편이지만, A&HCI에 등재되었다는 건 국제적으로 그 학술지가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국내 대학에서도 A&HCI 논문을 SCI급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재 기준 문학·인문학 저널의 경우, 정성적 평가가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저널의 학계 평판, 편집진의 전문성, 학문적 기여도가 중요한 기준이죠. 인문학은 인용 수치로 영향력을 평가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전통적으로 Impact Factor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제로 2년, 5년 단위의 IF를 계산해도 수치가 매우 낮아 저널 간 정량 비교 지표로서 유의미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신 최근에는 JCR에서 Journal Citation Indicator(JCI) 같은 대안 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인문학계에서는 수치보다는 연구의 질과 독창성이 저널 위상을 결정합니다. 국내 대학 연구 평가에서도 A&HCI 등재여부 자체가 핵심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 학술지 예시 A&HCI에는 각 인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들이 모여 있는데요. 역사학의 Past&Present, 문학 분야의 PMLA(Publications of the Modern Language Association), 철학의 Philosophical Review, 미술사·예술사의 The Art Bulletin, 종교학의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등이 대표적이에요. 게재료 및 비용 인문학 저널은 대부분 구독형이고, 저자에게 게재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이나 학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APC 문화가 늦게 도입되었기 때문이죠. 최근 들어 일부 Gold OA(완전 오픈액세스) 저널에서 $500~$1500 정도를 받기는 하지만, 자연과학처럼 수천 달러가 드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Digital Humanities Quarterly나 Open Library of Humanities처럼 APC가 없는 오픈액세스 모델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인문예술 분야는 게재료 부담이 훨씬 적다고 볼 수 있어요. 평균 심사 기간 인문학 저널은 출판 주기가 길고 심사도 오래 걸립니다. 보통 분기(연 4회)나 반기(연 2회)로 발행되고, 투고 후 심사자 배정까지 몇 주~몇 달, 초기 심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흔하죠. 특히 인문학 분야는 한 논문에 대한 심사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추가 심사나 여러 차례 수정이 이어져서 최종 게재까지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한편 출판 일정이 촉박하지 않다보니 심사가 면밀하게 진행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인문학에서는 꼼꼼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 자체가 학문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투고 시 유의사항 - 인문학 저널은 글의 어조와 문체가 매우 중요. 투고 전 해당 저널의 논문을 꼼꼼히 읽고 어투, 인용 방식(MLA, Chicago, 각주 사용 여부 등)을 맞춰야 함 - 국제 등재 저널은 영어가 기본이고, 일부는 불어·독일어도 받지만 영어 투고가 가장 안전함 - 약 10,000단어 내외로 각주와 참고문헌도 풍부하게 작성해야함 - 원전 인용, 번역 시 원문 병기 등 규정을 철저히 따라야 함 - 대부분 Double-blind 심사이므로 자기 표절, 감사의 글 등은 투고본에서 제외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SCOPUS(스코퍼스) SCOUPUS는 네덜란드 Elsevier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WoS(SCI, SSCI, A&HCI)보다 커버리지가 넓어서 자연과학, 공학, 의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고 약 2만9천여 개 학술지가 있어요. 특히 미국·영국 중심의 WoS와 달리 비영어권과 지역 전문 저널까지 폭넓게 포함하죠. 그래서 국제 대학 평가나 연구 성과 분석에서도 SCOPUS는 빠지지 않고 활용됩니다. 국내에서는 WoS보다 저널 수준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SCOPUS 등재’를 별도 구분하기도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WoS와 함께 주요 DB로 인정받고 있어요. 등재 기준 SCOPUS에 등재되려면 Elsevier 산하 독립위원회인 CSAB(Content Selection & Advisory Board)의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지, 피어리뷰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국제 편집위원단이 있는지, 윤리 기준을 지키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죠. 등재된 뒤에도 성과가 너무 저조하면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SCOPUS에서는 IF 지표 대신 CiteScore(최근 4년간 문헌당 평균인용), SJR(저널 간 영향력 비교 지표), SNIP(분야 정상화 인용 영향력)를 통해 저널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대표 학술지 예시 SCOPUS에는 Nature, The Lancet, IEEE Transactions 등의 유명 학술지는 물론, 한국의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같은 저널도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中國經濟評論(중문 경제학 저널) 등 현지 언어로 발행되는 질 높은 저널들도 검색됩니다. 그래서 가장 글로벌한 DB라 불리기도 하죠. 게재료 및 비용 게재료는 각 저널의 출판사 정책에 따라 달라져요. 구독형 저널은 보통 무료지만 오픈액세스 저널은 APC를 받습니다. 신흥 저널은 APC가 수백 달러로 비교적 저렴하고, 유명 저널은 수천 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국내 SCOPUS 저널은 학회나 대학 지원으로 무료인 경우가 많고, 일부는 10~30만 원 정도 게재료를 받기도 해요. 예를 들어 서강대 인문논총은 일반 논문은 10만 원, 연구비 수혜 논문은 30만 원을 받습니다. 평균 심사 기간 심사 기간은 저널마다 편차가 크지만 평균적으로는 첫 결과까지 2~4개월, 최종 게재까지 6개월~1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무난합니다. 투고 논문 수가 비교적 적은 신흥 저널은 심사가 빠른 편이고, 유명 저널은 투고가 몰려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심사 품질이 떨어지는 저널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Elsevier가 주기적으로 검토해서 부실 저널은 탈락시키고 있어요. 투고 시 유의사항 - SCOPUS 등재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때는 반드시 출판사, 편집위원, 최근 논문 인용도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신뢰할 만한 학술지인지 살펴보는 게 중요 → 수준 높은 저널도 많지만 SCI급보다 낮게 평가되는 저널도 있고, 심지어 약탈적 저널*이 잠시 포함됐다가 나중에 제외되는 경우 존재 - SCOPUS에서는 로컬 언어 논문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영어 초록을 요구하고, 가능하다면 영어로 쓰는 게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인용될 가능성이 높아짐 - 투고 전에 Guide for Authors를 꼭 읽어보고 참고문헌 양식이나 분량 제한, 그림 해상도 같은 기본 요건을 반드시 지켜야 함 → 요즘은 투고 시스템에서 연구윤리 서약, 표절 검사 결과, ORCID 등록, Highlights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 약탈적 저널(=부실 학술지): 논문의 연구 내용과 품질에 상관없이, 금액만 지불하면 논문을 실어주는 학술지 📌 참고 사이트 · SCOPUS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elsevier.com/products/scopus]] · SCOPUS Guide for authors [바로가기 [https://www.elsevier.com/subject/next/guide-for-authors]]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는 Korea Citation Index의 약자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예요. 쉽게 말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관리하고 인용 통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죠. KCI에는 등재후보 학술지와 정식 등재 학술지가 구분돼 있고, 그중에서도 상위 10% 수준의 저널은 ‘우수등재지’로 지정됩니다. KCI 포털에서는 논문 검색, 인용지수 확인, 연구자 통계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국내 연구자들에게는 업적 평가를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어요. 등재 기준 KCI에 등재되려면 한국연구재단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공모와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편집위원 구성, 심사 제도 운영, 발행 규정 준수, 논문 수준, 인용 실적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에요. 새로 등재되려면 등재후보→등재 과정을 거쳐야 하고, 등재 이후에도 3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받습니다. 기준에 미달하면 등재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죠. KCI는 자체적으로 KCI IF(2년 기준 영향력 지수), 즉시성지수, H-지수 지표를 제공하지만, 국내 한정 영향력만 평가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IF와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대표 학술지 예시 KCI에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등 모든 학문 분야의 국내 저널이 포함돼 있습니다. 공학에서는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지, 한국생산제조학회지, 의학에서는 대한의학회지(JKMS), 예방의학회지, 사회과학에서는 한국사회학, 교육학연구, 경영학연구, 인문학에서는 국어국문학, 철학, 역사학보 등이 대표적이죠. 최근에는 국문 위주였던 학술지가 영문판을 따로 내거나, 국영문 혼용으로 국제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KCI 등재를 발판 삼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Ocean Science Journal처럼 국제 색인(SCOPUS, SCI(E))에 진출한 학술지도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KCI 학술지의 게재료는 학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정도예요. 일반 논문은 10만 원, 교내 연구비 논문은 20만 원, 교외 연구비 논문은 30만 원으로 차등 부과하기도 하고, 긴급심사 시 추가 비용을 받기도 합니다. 반면 대학 지원을 받는 학회지나 일부 사업 지원 학술지는 게재료를 면제하기도 하죠. KCI 등재지 상당수는 온라인 PDF를 무료 공개하기 때문에 사실상 오픈액세스에 가깝습니다. 다만 일부 상업 출판사 위탁 저널은 DBpia나 KCI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어요. 📌 국내 학회 투고규정 1) 문화예술산업연구소 발췌 [바로가기 [https://cultureandart.jams.or.kr/co/com/EgovMenu.kci?s_url=/sj/config/soceHomePgConf/guide/sjGuidNewView.kci?guidSeq=000000000002&s_MenuId=MENU-000000000011000&s_tabId=1&accnId=AC0000000003]] - 본 학회 논문 투고 시 심사비는 받지 않으며 논문심사 사이트를 통해 투고함과 동시에, 게재될 경우 일반논문의 게재료는 기본 8페이지 기준 200,000원이며, 추가된 페이지 1쪽당 20,000원씩 추가 납부 한다. 긴급논문의 게재료는 250,000원이며, 연구비 지원기관을 표기할 경우 추가로 150,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2) 대한환경공학회 발췌 [바로가기 [https://submit.kosenv.or.kr/about/Review_Regulations.php]] - 심사가 완료되면 심사위원에게 국문 논문의 경우 일반 심사료 30,000원, 긴급 심사료 60,000원을 지불한다. 3) 한국게임학회 발췌 [바로가기 [https://kcgs.or.kr/homepage/custom/rules3]] - 투고자는 긴급 논문심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긴급 심사료 2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긴급 논문심사 요청은 논문 발간일 기준 최소 30일 전에 하여야 한다. - 저자는 긴급 게재에 따른 경비 100,000원을 추가로 납부하여야 한다. - 채택된 투고자는 인쇄 쪽수에 따라 다음의 논문 게재료를 부담하여야 한다. 게재 논문에 연구비 지원을 표기할 경우 100,00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한다. → 10페이지 이하 25만원, 그 이상은 페이지당 3만원 추가 4) 대한전기학회 발췌 [바로가기 [https://www.kiee.or.kr/pages_submission/submission_info.vm]]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3162117_t8sem.png] 5) 대한전자공학회 발췌 [바로가기 [https://www.theieie.org/pages_journal/journal_info.vm]] - 정규논문(일반심사) 4만원, 정규논문(긴급심사)/단편논문(특급심사) 10만원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3162234_3nol3.png] 평균 심사 기간 국내 저널 심사는 국제저널보다 빠른 편입니다. 투고 후 1~2개월 안에 1차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흔하고, 발행 주기가 촘촘한 학회지는 투고 마감일과 발간일을 고정해 두기도 합니다. 물론 학회지에 따라 3~4개월 걸리기도 하고, 심사위원 pool이 제한적이라 심사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국제저널보다 훨씬 빠른 편이에요. 투고 시 유의사항 국문 논문에는 영문 초록을, 영문 논문에는 국문 초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분량 제한을 넘기면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학회지는 투고용 템플릿을 제공하니 반드시 템플릿에 맞춰 작성해야 하고, 인용·참고문헌도 정해진 양식을 따라야합니다. 투고자가 학회 회원이어야 심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회원가입과 연회비 납부도 잊지 말아야해요. 심사 방식은 대부분 Double Blind이고 보통 3명의 심사자가 평가해 게재 여부를 결정해요. 수정 요청이 오면 기한 내에 답변서와 함께 다시 제출하면 됩니다. KCI 등재지는 국내 연구업적으로는 충분히 인정받지만, 국제적 인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일부 연구자는 먼저 KCI에 게재한 뒤, 내용을 보완해 국제저널에 다시 투고하기도 해요.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PUBMED (국립의학도서관 문헌검색) PubMed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LM)이 운영하는 의·생명학 분야 대표 검색포털이에요. MEDLINE에 등재된 저널과 PubMed Central(PMC)에 수록된 논문을 중심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죠. 의학, 간호학, 보건학, 생명과학 등 전반의 학술 문헌을 검색할 수 있고, 논문 제목, 저자, 초록, MeSH 주제어까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현재 PubMed에는 MEDLINE에 등재된 약 5,200여개 저널의 논문과 MEDLINE에는 없지만 관련있는 논문까지 포함해 3천만 건이 넘는 서지정보가 있습니다. 사실상 의학계 연구자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검색 툴이에요. 등재 기준 PubMed에 논문이 검색되려면 MEDLINE 등재 학술지이거나, PubMed Central에 소장된 논문이어야 합니다. MEDLINE 등재는 NLM 산하 문헌선정위원회(LSTRC)가 담당하는데, 저널의 의학적 중요성, 편집 품질, 출판 윤리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요. 기본적으로 영어 저널이 많지만, 이외 저널도 영문 초록과 로마자 참고문헌만 갖추면 MEDLINE에 포함될 수 있어요. 등재 후에도 정기적으로 재검토가 이뤄지고, 기준에 미달하면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치의학·간호학 등 일부 저널은 PubMed에는 있지만 SCIE에 없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동물학처럼 비의학 분야 저널은 SCIE에만 있고 PubMed에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 학술지 예시 PubMed로 검색되는 대표 저널은 대부분 SCI급 상위 저널과 중복되는데요. 종합 의학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The Lancet, JAMA가 있고, 임상 분야에서는 Circulatio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가 유명합니다. 기초의학·생명과학은 Nature Medicine, Cell,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가 있죠. 또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처럼 보완의학 저널이나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같은 간호학 저널도 검색됩니다. 국내 학술지 중에서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나 Yonsei Medical Journal이 MEDLINE에 등재되어 있어 PubMed에서도 검색할 수 있어요. 게재료 및 비용 의학 저널은 혼합형 모델이 많아서, 구독형일 때는 게재료가 없지만 오픈액세스라면 APC를 내야 해요. 보통 APC는 2천~5천달러 수준으로 꽤 비싼 편입니다. 예를 들어 Lancet Global Health [https://www.thelancet.com/open-access]는 5천 달러 이상, BMJ Open [https://bmjopen.bmj.com/pages/authors]은 2천 달러 중반이에요. 반대로 구독형 저널인 NEJM [https://www.nejm.org/author-center/frequently-asked-questions]은 게재료가 없지만, 페이지당 추가 인쇄비나 컬러 인쇄비는 청구될 수 있어요. 국내 의학 저널은 보통 20~40만원대의 게재료를 받고, 영문 국제화를 시도한 저널은 외부 연구비 지원 논문에 한해 100만 원 내외 APC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평균 심사 기간 의학분야 논문은 주제의 시급성에 따라 심사 기간 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는 투고 후 2~3개월 내에 1차 결과를 받습니다. 하지만 NEJM 같은 탑 저널은 수일~1주 내로 데스크 리젝이 빠른 대신, 본 심사에 들어가는 비율이 5% 미만이에요. 본 심사로 넘어가면 보통 3~4명의 심사자가 리뷰하고, 결과는 4~8주 후에 통보됩니다. 중요한 임상시험 결과(RCT)는 패스트트랙 심사로 12주 내 결정이 나는 경우도 있고, 코로나19 때는 주요 의학저널들이 1개월 내 게재되기도 했어요. 일반적으로는 수정까지 포함하면 5~6개월 정도 걸리고, 다른 저널로 재투고까지 거치면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참고로 미국 NIH 같은 펀딩 기관은 PubMed Central에 12개월 이내 결과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요. 따라서 PubMed 검색 시 'Free PMC Article' 표시가 보이면 원문을 무료로 읽고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투고 시 유의사항 의학 저널 투고는 연구윤리와 형식 요건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임상 연구라면 IRB 승인번호와 임상시험 등록번호를 반드시 본문이나 표지에 명기해야 하고, 동물실험은 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아야해요. 또 CONSORT, STROBE, PRISMA 같은 연구 유형별 보고 지침을 따라 작성하고, 체크리스트도 제출해야 하죠. 초록은 구조적 형식으로 작성하는 게 기본이고, 약어는 처음엔 풀어서 써야 합니다. 저자 기여도 표기(CRediT)와 이해상충 공개(ICMJE 양식)도 필수입니다. 심사는 보통 Single Blind지만, BMJ나 BMC 시리즈처럼 오픈 피어리뷰를 도입해 심사평을 공개하는 저널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표절 검사가 엄격하니 투고 전에는 카피킬러 [https://www.copykiller.com/]나 Crossref [https://www.crossref.org/documentation/similarity-check/]로 유사도 검증을 해보고, 필요한 경우 인용 표시를 보완해야 안전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지금까지 SCI, SCOPUS, KCI 등 주요 학술지인용색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논문 투고는 연구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이 콘텐츠를 통해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903160137_h9h8u.gif] 지금 안 읽으면 후회할 콘텐츠 · 논문 작성 효율을 5배 높여줄 논문 무료 검색 열람 사이트 추천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39]] · 학회 무대에서 논문 발표 PT 완벽하게 하는 방법 [확인하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38]] · 학회 포스터 발표 어떻게할까 고민이라면 [알아보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81]] · 알아두면 평생 도움되는 피어리뷰 가이드 [확인하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13]] · 인문사회계열 석박사 취업준비방 [지금 바로 입장하기] [https://open.kakao.com/o/gSlqJaph]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626120511_hvuoj.png]https://www.jinhakpro.com/customer/announcement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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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 대학 전임·비전임교원, 강사, 연구원 채용예상일정 궁금하다면?
아래 채용일정 참고하셔서 지원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9월의 진학프로 공고 중 채용분야별 인기가 많았던 공고를 알려드립니다. 작년 채용 일정을 기반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지원을 준비해보세요. 전임교원 기관명 공고명 접수시작일 접수마감일 계원예술대학교광고브랜드디자인과 정년직 전임교원 초빙공고2024-09-022024-09-19 숭실대학교2024-2학기 숭실대학교 신규교원(비정년직 전임교원) 초빙 공고2024-09-032024-09-19 우송정보대학2024-2학기 간호학과 전임교원 신규채용 공고2024-09-042024-09-19 유한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초빙(2차) 공고2024-09-052024-09-19 건양대학교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원 초빙공고2024-09-052024-09-20 서울여자대학교2025학년도 1학기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초빙2024-09-092024-09-19 부천대학교부천대학교 교원 초빙(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전자공학과)2024-09-092024-09-26 중원대학교2025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신규채용 공고2024-09-132024-09-27 서울대학교인문대학, 치의학대학 2024학년도 제2차 교원 채용 공고2024-09-192024-10-10 서울과학기술대학교2024년 제2차 교수초빙(교육공무원 일반공개채용) 공고2024-09-242024-10-01 비전임교원 기관명 공고명 접수시작일 접수마감일 호서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비전임교원 5차 초빙 공고2024-09-022024-09-07 경북대학교2024년도 경북대학교 교육혁신본부 연구초빙교수 초빙 공고2024-09-022024-09-09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교양융합교육원 연구초빙교원 채용 공고2024-09-022024-09-13 전북대학교예술대학 2024학년도 2학기 비전임교원(강사, 대체강사, 기타 객원교원) 공개 채용2024-09-032024-09-09 군장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초빙교원 초빙 공고2024-09-042024-09-19 유한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특임교수 초빙(3차) 공고2024-09-052024-09-11 경민대학교경민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교수초빙(3차)2024-09-062024-09-12 성균관대학교컨버젼스연구소 연구교수 채용 안내2024-09-062024-09-12 대구가톨릭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제3차 비전임교원 채용 공고2024-09-062024-09-11 부천대학교부천대학교 교원 초빙(세무회계학과, 보건의료행정학과, 전지과, 뷰티케어과 헤어디자인전공)2024-09-092024-09-26 강사 기관명 공고명 접수시작일 접수마감일 대구과학대학교대구과학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2차 추가 강사 공개채용 공고2024-09-022024-09-06 광주보건대학교2024년도 하반기 강사 공개채용 공고2024-09-022024-09-04 충북보건과학대학교2024 겨울학기 한국어 강사채용 공고2024-09-032024-09-10 예원예술대학교2024학년도 가을학기 국제교류교육원 한국어 강사 모집 안내2024-09-032024-09-10 전북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사범대학, 경상대학 비전임교원(강사) 공개채용 공고2024-09-032024-09-09 안동과학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 2024학년도 하반기 교수 초빙 재공고2024-09-052024-09-19 나사렛대학교2024 겨울학기 한국어교강사 채용 공고2024-09-052024-10-06 안산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혁신지원사업 강사 초빙 공고2024-09-062024-09-10 호남대학교2024 2학기 2차 강사 채용공고2024-09-062024-09-10 국립군산대학교2024학년도 2학기 국립군산대학교 강사 채용 공고2024-09-092024-09-10 연구원 기관명 공고명 접수시작일 접수마감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2024년 9월 연수직(Post-Doc. 및 인턴연구원) 공개채용2024-09-012024-09-16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4단계 BK21 사업단 신진연구인력 채용 공고(박사후 연구원)2024-09-022024-09-11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박사후연구원 채용공고2024-09-022024-09-15 서울대학교병원연구교수 공개채용2024-09-022024-09-09 청주교육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 연구원 채용 공고2024-09-032024-09-12 한국항공협회한국항공협회 직원(연구직 2급) 채용 공고2024-09-032024-09-19 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 채용 공고2024-09-042024-10-07 대구교육대학교산학협력단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 연구원(기간제) 채용 모집 공고2024-09-042024-09-06 청주복지재단청주복지재단 직원 채용(연구직) 재공고2024-09-052024-09-20 재단법인 대구정책연구원2024년 제2차 연구직 공개채용 재공고2024-09-062024-09-12
학술연구정보
8월 4주차 연구과제정보 알림🔬
8월 4주차 연구과제 공고 모음 🔔 지금부터 준비하면 딱 좋은, 마감 한달 전 연구과제들을 확인해 보세요. · 2025년도 산업기술R&D 연구기획사업(에너지기술분야)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공고 · 2025년도 제5차 디지털혁신기술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3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하반기 방송통신정책연구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 2025년도 2차 「전력정보화 및 정책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이미지 클릭 시 해당 공고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8095646_934y6.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14&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8095655_049gz.png]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Pid=121&mId=311&bbsSeqNo=100&nttSeqNo=3179665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8095701_f8v0f.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34&ancmPrg=ancmIng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8095705_nd4f4.png]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11&mPid=121&bbsSeqNo=100&nttSeqNo=3179659&searchOpt=ALL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8095710_j5j48.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74&ancmPrg=anc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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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킬러 안걸리는 법|무료 검사 사이트 3종 비교 (GPTZero·지피티킬러·Monica)
자기소개서를 쓸 때 GPT의 도움을 받은 적 있으신가요? 혹시 채용담당자가 지피티 자소서를 검사하고 불이익을 주지는 않을까? 불안하신 적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이런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GPT 킬러 안걸리는 법과 GPT 킬러 무료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을 참고해서 취업 준비에 AI를 슬기롭게 활용해 보세요.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 무분별한 AI 사용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합격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AI를 사용해 보세요. ※ GPT 킬러 안걸리는 법 🤖 잠깐, GPT킬러란? GPT 킬러는 표절 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에서 새롭게 추가한 AI 텍스트 탐지 기능을 말합니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을 찾아내는 AI로, 대량의 생성형 AI 문서를 학습해 “사람이 잘 쓰지 않는 단어 선택과 어순” 같은 특징을 통계적으로 분석합니다. 작성한 글을 입력하면 이 글을 AI가 작성했을 확률을 수치로 보여줘요. 여기 생성형 AI가 작성한 자소서가 있습니다. AI가 작성한 샘플 자소서 [소제목] 한국어 특성을 고려한 감성 분석 모델로 정확도 5.7%p를 향상시킨 경험 [본문] 석사 과정 중 수행한 '한국어 특화 감성 분석 모델 연구'는 저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 가장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중략...) 이 과정을 통해 저는 명확한 문제 정의부터 끈기 있는 실험을 통한 가설 검증, 그리고 결과의 객관적 정리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 서류를 GPT ZERO(생성형 AI 탐지 사이트)에 돌려본 결과, AI가 작성했을 확률이 무려 83%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간단한 수정을 통해, 의심률을 27%P나 낮출 수 있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수정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방법 1. 인간적인 개성과 어감 추가하기 AI가 쓴 글은 지나치게 매끄럽고, 완벽해서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죠. 앞서 보여드린 자기소개서의 소제목이 그 예시인데요. 정보 전달에는 아주 효율적이지만, AI가 생성한 요약문처럼 느껴집니다. 깔끔한 보고서 같은 이 제목을 인간적인 어감으로 수정해 보겠습니다. 수정 전 AI 가 쓴 문장 수정 후 한국어 특성을 고려한 감성 분석 모델로 정확도 5.7%p를 향상시킨 경험 한국어 감성 분석 모델의 정확도를 5.7%p 더 끌어올리기까지 방법 2. 클리셰 표현(상투어구) 줄이기 '역량을 성장시킨', '의미 있는 성과' 등은 자기소개서의 가장 대표적인 상투어구입니다. AI는 수많은 합격 자소서를 학습했기 때문에 이런 모범 답안 문장을 만드는 데 능숙합니다. 상투적인 어휘를 찾아서 본인의 경험이나 감정 표현으로 바꾸어 보세요. 수정 전 AI 가 쓴 문장 수정 후 석사 과정 중 수행한 '한국어 특화 감성 분석 모델 연구'는 저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 가장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석사 과정 중 수행한 '한국어 특화 감성 분석 모델 연구'는 기존 연구방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처음으로 '내 연구'라는 자부심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명확한 문제 정의부터 끈기 있는 실험을 통한 가설 검증, 그리고 결과의 객관적 정리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집요하게 해결하는 자세가 즐거움과 성과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연구 과제가 주어져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방법 3. 수동적인 표현을 능동적으로 전환하기 AI는 흔히 번역체라고도 불리는 수동 표현을 사용합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 전 AI 가 쓴 문장 수정 후 정확도가 70%대에 머무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정확도가 70%대에 머물러,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에 부족했습니다. 방법 4. 전형적인 논리 공식 깨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를 했다.’ ‘~할 수 있도록 가설B를 세웠다' 등의 교과서적인 구조는 AI가 자주쓰는 논리 패턴입니다. 사람도 쓸 수 있는 문장이지만, AI로 작성한 글에서 자주 반복되어 글이 기계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전형적인 논리 공식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문장에 맥락을 더해보세요. 수정 전 AI 가 쓴 문장 수정 후 저는 문제 해결을 위해 먼저 관련 선행 연구 논문 50여 편을 분석하여 가장 먼저, 선행 연구 논문 50여 편을 분석하여 기존 모델들의 장단점을 파악했습니다. 문맥의 핵심 의미를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텐션 메커니즘을 새롭게 설계하고 적용하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문맥의 핵심 의미를 더 잘 학습하기 위해서는 어텐션 메커니즘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설 검증을 위해 약 10만 개의 온라인 뉴스 댓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정제하여 세운 가설을 증명하고자, 약 10만 개의 온라인 뉴스 댓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여 모델을 학습시켰습니다. 방법 5. 문장 재조립하기 마지막으로, AI가 작성한 긴 문장을 짧게 나누고, 다른 문장과 이어 쓰면 가독성이 높아지고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됩니다. A + B. C. 형태의 문장 연결을 A. B+C. 형식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수정 전 AI 가 쓴 문장 수정 후 하지만 기존의 영어 기반 번역 모델들은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정확도가 70%대에 머물러,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에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영어 기반 번역 모델들은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분석 정확도가 70%대에 머물러,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감성 분류 정확도를 5.7%p 높여, 기존 모델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OO정보과학 학회에 ... 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감성 분류 정확도가 5.7%p 높아졌습니다. 기존 방식의 한계를극복한 이 연구 결과는 OO정보과학 학회에 석사생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이 다섯가지 방법을 적용하니, GPT 의심률이 83% → 56%로 27%p 낮아졌습니다. 아래 수정본을 비교해 보세요. 기계적인 느낌이 완화되었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다만 사람이 쓴 글조차 AI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탐지 결과만 맹신하기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개성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AI 작성 원본 수정본한국어 특성을 고려한 감성 분석 모델로 정확도 5.7%p를 향상시킨 경험 석사 과정 중 수행한 '한국어 특화 감성 분석 모델 연구'는 저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 가장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당시 연구실에서는 소셜 미디어 데이터의 긍·부정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영어 기반 번역 모델들은 한국어의 교착어적 특성(조사, 어미의 변화)과 반어법 같은 중의적 표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정확도가 70%대에 머무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모델이 학습하게 하여 감성 분석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문제 해결을 위해 먼저 관련 선행 연구 논문 50여 편을 분석하여 기존 모델들의 장단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신 언어 모델인 KoBERT를 기반으로 하되, 문맥의 핵심 의미를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텐션 메커니즘(Attention Mechanism)을 새롭게 설계하고 적용하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가설 검증을 위해 약 10만 개의 온라인 뉴스 댓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정제하여 모델을 훈련시켰습니다. 특히, 긍·부정의 의미를 결정하는 핵심 단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했으며, 수백 번의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통해 최적의 성능을 찾아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감성 분류 정확도를 5.7%p 향상시킨 78.5%의 정확도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OO정보과학 학회에 석사생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명확한 문제 정의부터 끈기 있는 실험을 통한 가설 검증, 그리고 결과의 객관적 정리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70%의 벽을 넘지 못했던 한국어 감성 분석, 5.7%p의 정확도를 끌어올리기까지 석사 과정 중 수행한 '한국어 특화 감성 분석 모델 연구'는 기존 연구방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처음으로 '내 연구'라는 자부심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당시 연구실에서는 소셜 미디어 데이터의 긍·부정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영어 기반 번역 모델들은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분석 정확도가 70%대에 머물러,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에 부족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을 모델이 학습하게 하여 감성 분석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선행 연구 논문 50여 편을 분석하여 기존 모델들의 장단점을 파악했습니다. 최신 언어 모델인 KoBERT를 기반으로 하되, 문맥의 핵심 의미를 더 잘 학습하기 위해서는 어텐션 메커니즘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세운 가설을 증명하고자, 약 10만 개의 온라인 뉴스 댓글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여 모델을 학습시켰습니다. 특히, 긍·부정의 의미를 결정하는 핵심 단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했으며, 수백 번의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감성 분류 정확도가 5.7%p 높아졌습니다.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이 연구 결과는 OO정보과학 학회에 석사생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집요하게 해결하는 자세가 즐거움과 성과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앞으로 어떤 연구 과제가 주어져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GPT 킬러 무료 자소서를 제출하기 전에 GPT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료 플랜이라 제한은 있지만, 제출 전 간단히 검토하는 용도로는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서비스명 무료 플랜 설명 무료 플랜 장점 Monica AI 가입 후 무료 체험 크레딧/일일 제한 → 소진 시 유료 소량 텍스트를 무료로 바로 테스트 가능, 다국어 감지 지원 카피킬러의 GPT킬러 월 1회 무료 이용권 제공, 무료는 전체 표절률만 표시(문장 단위 상세 결과 미제공) 국내 서비스라 한국어 텍스트에 특화되어 있음 GPTZero 무료 스캔 가능 (회당 약 5,000자 입력 제한), 일일 제출 횟수 제한 있음 무료에서도 GPT 의심 문장 일부 확인 가능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인사담당자는 챗지피티 자소서를 거를까? 진학프로는 지난 3월, 한 연구원 채용설명회에서 채용담당자에게 “챗지피티 자소서에 대한 평가 기준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시 채용담당자의 답변은 “아직까지는 AI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필터링하는 규정은 없으나, 앞으로 도입을 검토하려고 한다”고 답했죠. 이처럼 채용에서 AI는 갈수록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내용을 참고하셔서 불필요하게 AI 표절 판정에 억울하게 걸리는 일을 줄이고, 구직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석사·박사 취업에 도움되는 추가 자료들 ⬇️ · 석사 PT 면접, [이렇게 준비하면] [https://www.jinhakpro.com/insight/139] 설득력이 달라집니다 · 석박사 취업사이트 및 알짜 취업지원금 정리 [보러가기] [https://www.jinhakpro.com/insight/179] · 연봉 9천만 원 포닥 채용하는 이노코어 사업 [3분 요약] [https://www.jinhakpro.com/insight/160] · 인문사회계열 석박사 취업준비방 [지금 바로 입장하기] [https://open.kakao.com/o/gSlqJaph]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626120511_hvuoj.png]https://www.jinhakpro.com/customer/announcements/24
학술연구정보
8월 3주차 연구과제정보 알림🔬
8월 3주차 연구과제 공고 모음 🔔 지금부터 준비하면 딱 좋은, 마감 한달 전 연구과제들을 확인해 보세요. · 서울지역 환경현안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과제 공모 · 2025년도 양자정보과학 인적기반조성사업 리더급연구역량강화(연구혁신형) 신규과제 재공고 · 2025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하반기 공고 · 2025년도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총괄지원과제 공고 · 2025년도 하반기 원자력정책연구사업 공고 이미지 클릭 시 해당 공고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1095010_v2p9y.png]https://sgec.uos.ac.kr/kor/board/notice.php?m=v&idx=1680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1095026_t82on.png]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11&mPid=121&pageIndex=&bbsSeqNo=100&nttSeqNo=3179655&searchOpt=ALL&searchTxt=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1095031_1l936.png]https://www.wbridge.or.kr/platform/wrk/crtrn/reqst/getWrkCrtrnView.do?WRK_BSNS_SN=100081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1095035_qq840.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295&bsnsYyDetail=2025&sorgnBsnsCd=S000768&bsnsAncmSn=3&chngRcveDeFro=2025/08/14&chngRcveDeTo=2025/09/08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1095040_4720h.png]https://www.iris.go.kr/contents/retrieveBsnsAncmView.do?ancmId=015394&bsnsYyDetail=2025&sorgnBsnsCd=NR00609&bsnsAncmSn=4&chngRcveDeFro=2025/08/14&chngRcveDeTo=2025/09/04
커리어향상
학회 포스터 발표 어떻게 할까? 디자인·제작 템플릿 양식, FAQ, 체크리스트 완벽 정리
처음 학회 포스터 발표를 준비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포스터 인쇄를 맡기면서도 '사람들이 내 연구에 관심을 가질까?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죠. 막상 현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분위기는 자유로웠습니다. 정해진 단상도, 마이크도 없었고, 그냥 제 포스터 앞에 서서 찾아온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 자리였어요. 긴장보다는 '아, 이렇게 대화하는 자리구나' 라는 깨달음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렇듯 많은 대학원생들이 학회 발표를 앞두고 막막함을 느낍니다. 포스터에 뭘 넣어야 할지,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혹시 어색하게 서 있다가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할지 걱정도 크죠. 이 글은 그런 고민을 가진 석사·박사를 위한 포스터 발표 준비 가이드입니다. 학회 포스터 구성부터 전공별 템플릿, 제작 디자인 가이드, 발표 준비 체크리스트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만 알차게 담았습니다. 📌 오늘의 목차 1. 포스터 발표란? 2. 포스터발표 어떻게 시작할까? 발표 주제 정하기 3. 전공별 포스터 구성 템플릿 양식은? 4. 학회 포스터 제작 디자인 가이드 5. 학회 포스터 발표 체크리스트 6. 학회 포스터 발표 관련 FAQ 1. 포스터 발표란? 학회 포스터 발표는 말 그대로 연구 내용을 한 장의 포스터로 시각화해 공유하는 발표 방식입니다. 연구를 요약해 깔끔하게 보여주고, 동시에 동료 연구자들과 편하게 네트워킹하는 기회라고 할 수 있어요.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0174211_14fx0.png] 위 이미지처럼 보드나 벽에 연구 포스터를 부착해두면, 학회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주제를 살펴보고 발표자와 대화하게 됩니다. 즉, 구두 발표처럼 단상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와 대화의 성격이 강하죠. 특히 석사·박사과정 연구자들에게는 지도교수 외에 다른 연구자들에게 “내 연구를 설명해보는 첫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2. 포스터 발표 어떻게 시작할까? 발표 주제 정하기 대부분 하는 고민이 이 많은 자료를 포스터 한 장으로 어떻게 줄이지?일 텐데요. 포스터는 연구 논문 전체를 줄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딱 알아야 하는 것만 뽑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내 연구의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TIP] 시작 전 자문해보기 - 이 포스터를 본 사람이 어떤 한 줄을 기억했으면 하는가? → 포스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와 결론 먼저 정하기 - 이 내용을 왜 이 학회에 가져왔나? → 전공 학회는 세부 실험/분석 결과에 초점 → 융합·종합 학회는 연구의 큰 그림과 응용 가능성에 초점 - 시각 자료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까? →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그림과 그래프 활용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3. 전공별 포스터 구성 템플릿은? 대부분 IMRaD 구조를 기본으로 하지만 전공별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 부분에 Abstract를 배치해 포스터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는 경우도 있어요. 📌 포스터 필수 요소 - 제목·저자·소속·로고 - 소개(배경·목표): 왜 이 연구를 했는지 연구 배경과 목적 - 방법: 연구 절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방법 기술 - 결론/논의: 연구 결론과 시사점, 향후 연구 계획 - 참고문헌 생명과학·의학 - 구조: Introduction – Methods and Materials – Results – Discussion/Conclusions (IMRaD) - 실험 설계와 결과 파트 비중이 크고 데이터 시각화가 핵심 → 실험 사진, 현미경 이미지, 통계 그래프 중심 - 이미지는 300dpi 이상 고해상도로 공학·기술 - 구조: Problem – Approach – System/Model – Results - 다이어그램, 회로도, 알고리즘 흐름도를 크게 배치 - 계산식·코드는 최소화하고 핵심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 - 가능하면 시제품·데모를 함께 보여줌 인문·사회과학 - 구조: Research Question – Theoretical Background – Methodology – Findings – Implications - 정량 연구는 그래프·표, 질적 연구는 개념도·이론 모델 중심 - 사료 사진, 지도, 인물 이미지로 흥미 유발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4. 포스터 제작 디자인 가이드 포스터 크기 및 규격 90*140, 90*120, 95*150, A0 사이즈 등 학회마다 지정 규격이 다르니 발표 전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예시1] 대한화학회 포스터 발표 가이드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0174524_zw6kh.png] [예시2] 한국로봇학회 포스터 발표 가이드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820174532_2e33p.png] 글자 크기 - 제목: 70–100 pt (3cm이상) - 본문: 24 pt 이상 (1cm이상) - 차트·표 레이블: 18~20 pt (1.5cm이상) 디자인 팁 - 비율: 텍스트 40% / 시각자료 40% / 여백 20% - 폰트: 가독성 좋은 산세리프(예: Arial, Noto Sans) - 색상: 밝은 배경 + 텍스트 대비 강조 - 배치 흐름: 가로형은 좌→우, 세로형은 상→하 - 이미지 해상도: 300 dpi 이상 (A0 기준 최소 4960×7015픽셀) - 표: 내용을 설명하는 짧은 제목 필수 인쇄 방법 국내 학회일 경우 주변 인쇄소에서 일반 종이나 코팅지로 인쇄 후, 말아서 포스터통에 넣으면 됩니다. 해외 학회는 패브릭에 인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인데, 연구비로 처리가 가능한지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 참고 사이트 · 대한기계학회 포스터발표 방법 [바로가기 [https://ksme.or.kr/Proceedings/2025a/sub04_2.asp]] · 한국심리학회 포스터발표 안내 [바로가기 [https://www.koreanpsychology.or.kr/KPA2025/notice/notice_view.html?no=307&page=1]] · 한국화학회 포스터발표 안내 [바로가기 [https://kchem.org/conf/kcs102/board/article/5007]] · 한국로봇학회 포스터발표 안내 [바로가기 [https://kros.org/Conference/ConferenceView.asp?AC=0&CODE=CC20240802&CpPage=272#CONF]]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5. 학회 포스터 발표 체크리스트 📌 내용 구성 □ 전달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 청중 수준을 고려해 담을 내용의 범위를 조정했다 □ 학회에서 지정한 포스터 규격과 요구사항을 확인했다 📌 디자인 □ 본문 글씨 크기를 24pt 이상, 제목을 70~100pt로 설정했다 □ 해상도 300dpi 이상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 그래프·사진 등 시각 자료에 간단한 캡션을 추가했다 □ 컬러와 폰트를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유지했다 📌 검토·교정 □ 오탈자, 단위 표기, 레이블 등을 점검했다 □ A4 또는 A3 크기로 시험 인쇄해 가독성을 확인했다 □ 지도교수와 동료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 📌 인쇄·준비물 □ 광택지와 패브릭 중 장단점을 비교해 인쇄 소재를 선택했다 □ 압정, 테이프, 명함, 수첩, 물 등을 미리 준비했다 □ 포스터와 자료를 USB와 클라우드에 모두 백업했다 □ 네트워킹을 위한 명함·QR코드를 준비했다 📌 연습·최종 점검 □ 1분, 3분, 10분 버전 발표를 각각 준비했다 □ 예상 질문 리스트와 답변을 숙지했다 □ 포스터 부착 시간과 장소를 다시 확인했다 📌 발표 이후 □ 발표 후 받은 피드백을 기록했다 □ 네트워킹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기록했다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6. 학회 포스터 발표 관련 자주묻는질문 Q1. 포스터 발표와 구두 발표는 어떻게 다른가요? A. 구두 발표는 단상에서 전체 청중에게 발표하는 형식이고, 포스터 발표는 전시장 벽에 부착 후 1:1 대화로 진행됩니다. 포스터 발표는 형식이 덜 딱딱하고 자유로우며, 초록만으로 채택되는 경우도 많아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단, 학술적 위상은 구두 발표가 더 높은 편입니다. Q2. 포스터 발표 때 꼭 말로 설명해야 하나요? A. 네, 정해진 시간 동안 포스터 앞에서 청중에게 직접 설명하고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국내 학회는 발표자가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하고 1:1 대화가 많아요. 국제 학회도 자유 관람이 가능하지만 발표자는 옆에서 설명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Q3. 포스터 발표를 잘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리허설이 핵심입니다. 소리 내어 여러 번 연습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 발표는 주요 문장을 암기해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 앞에서 모의 발표를 하며 피드백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죠. Q4. 포스터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A. 제목, 초록, 방법, 결과, 결론 등 논리적 구성을 지켜야 합니다. 문장은 간결하게 쓰고, 그림·표·그래프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는 멀리서도 읽히도록 크게 하고, 학회 지침의 규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Q5. 포스터 언어는 무엇을 사용하나요? A. 국내 학회는 보통 한국어 또는 영어 중 하나를 택하고, 국제 학회는 영어를 기본으로 합니다. 국내에서도 외국인 참가자가 있으면 영어 포스터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영문 포스터는 가독성을 위해 sans-serif 폰트를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Q6. 포스터 발표도 심사가 있나요? A. 네, 많은 학회가 우수 포스터상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합니다.구성의 논리성, 연구의 참신성, 시각적 완성도, 발표 태도가 평가 기준입니다. Q7. 네트워킹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포스터 세션은 동료 연구자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먼저 말을 걸고, 비슷한 주제의 포스터를 찾아 대화를 나누는 것도 방법이에요. 명함, QR 코드, 이메일 교류로 사후 연락을 이어가면 인맥이 확장됩니다. Q8.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A. 모르는 부분은 솔직히 말하고, 추후 확인 후 답변드리겠다고 답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네트워킹의 연장선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724161822_s3rdh.png] 포스터 발표는 연구를 알리는 동시에, 학회에서 인맥을 만들고 성장하는 기회입니다. 구두 발표와 달리 눈앞에서 질문과 대화가 오고가는 현장감이 크죠. 처음이라 긴장되고 어색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런 과정에서 더 많은 피드백과 인맥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연습은 실력을 만들고, 경험은 자신감을 쌓아줍니다. 발표 준비 과정을 ‘내 연구를 내 언어로 설명하는 훈련’으로 삼아 보세요. 그 경험이 다음 연구와 커리어를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학회 포스터 발표를 준비하는 여러분을 진학프로가 응원합니다. https://www.jinhakpro.com/customer/announcements/24[https://www.jinhakpro.com/api/common/assets/notification/notice/img_0626120511_hvuoj.png]https://www.jinhakpro.com/customer/announcement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