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위키 11월호 | 사이버대학교 교수·강사 처우는 어떤가요?
2025.11.28 (Fri)

진학프로는 교수, 강사 임용준비방에서 오가는 질문과 대답을 한 곳에 모아 [임용위키] 시리즈를 매월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용위키 11월호에는 교수 임용을 위한 준비사항, 진로 고민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임용 준비나 연구 팁은 혼자 정보를 얻는 것에 한계가 있는데, 동료 석박사들의 경험과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부 내용에는 개인의 경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실 여부는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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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 강사 임용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2. 교수 채용공고를 볼 때 궁금한 것들
3. 임용 이후 강의 진행 팁
4. 임용 이후 연구 팁
1. 교수, 강사 임용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Q. 요즘 강사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1년이상 경력을 많이 뽑던데 신입은 어디가서 경력을 만들어야 할까요?
A. 지원해볼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보세요. 평생교육원부터 원격, 사이버대, 초장거리 왕복 등. 그렇게 경력을 하나씩 쌓아가는 걸 추천드려요.
A. 지인에게 소문을 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알고 있는 석박사 교수님들께 강의자리가 필요하다고 다 말해두었어요. 먼곳도, 무보수라도 괜찮다고요. 처음엔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렇게 교육경력을 쌓았습니다.
A. 외부에서 세미나와 학회 등으로 교류를 이어가다 보면 강의 자리 제안연락이 오는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대부분 학회 발표나 논문을 체크 해보셨다고 하더라고요.
Q. SSCI 논문 심사위원 인력풀에 들어간것도 이력이 되나요?
A. 보통 자기소개서에 녹이거나, CV에서 우선순위를 낮게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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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SCI 논문 심사위원은 어떻게 되셨나요? A. 국제 학술지 쪽에서 많이 활동하다보니,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
Q. 학회 간사는 임용에 도움이 되나요?
A. 무급이지만 업무가 많아 힘들 수 있습니다. 논문교정이나 심사자와 컨택, KCI 논문 등록 과정 등 학회지 업무를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의미는 있습니다. 네트워킹을 기대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인맥 면에서의 이점은 잘 못느꼈어요.
Q. 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사급연구원은 추후 연구소 지원할 때 도움이 될까요?
A. 타이틀 자체보다는 실적을 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논문을 쓰면 경력이 되는 것이죠.
Q. 해외 이공계 대학 풀타임 테뉴어는 경쟁이 심한가요?
A. 제가 알기로는 경쟁률보다는… 본인들 네트워크 안에서 추천을 통해서 선발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연구실적이 뛰어난 경우 먼저 연락이 오는 것도 봤어요.
Q. 제 전공과 다른 전공에 지원해도 되나요?
A. 저는 전공 베이스로 하되 제가 강의해본 적 없는 과목도 인접성이 있으면 의욕 갖고 다 해봤어요. 전임교원 채용공고 나는 거 잘 보시면, 특정 전공에서 전임이 되었을 때 맡는 과목을 알 수 있어요. 지금부터 해당하는 강의들을 조금씩 맡으면서 강의경력으로 쌓아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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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4년제 대학에서는 영어 강의가 필수이던데, 영어 강의 수준은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까요?
A.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해야하는 것 같아요. 어떤 곳은 해외저널에 논문이 있는지 여부를 본다고도 들었어요. 해외 논문이 있으면 최소 영어는 할 수 있겠구나 여기는 게 아닐까요? 영어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영어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해요.
참고로 영어 강의는 일반 강의와 단가가 다릅니다. 대학들은 영어강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강의 대비 보수가 높고 교수업적평가 가산점도 함께 부여합니다.
Q. 채용공고에 명시된 ‘입시 홍보’ 업무는 어떤 업무인가요?
A. 학생 모집을 위해 고등학교에 가서 특강을 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산업체, 협회, 단체 등 본인이 가진 네트워크에 홍보를 할 수도 있어요.
Q. 추천서는 보통 지도교수님에게 받나요?
A. 일반적으로 지도교수님 + 공동 연구 하시는 교수님 에게 받는 것 같아요.
Q. 사이버대학교 강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요?
A. 강의 촬영을 마치면 상대적으로 할 일은 적은 편입니다. 강의 초기 촬영이나 문제은행식 출제가 처음엔 힘들 수 있어요.
Q. 사이버대학교 전임교수는 일반 대학교와 페이, 복지가 유사한가요?
A. 제가 아는 경우에 한해서 말씀드리면, 페이는 좀 더 적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학생 모집과 관련한 인센티브가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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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간강사는 4대보험을 아예 등록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가요?
A. 국민건강보험은 대상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만 해당일 겁니다.
Q. 대학교 강사/초빙교수이면 과외같은 개인교습을 하면 안될까요?
A. 강사 초빙은 상관없습니다. 입시학원 일을 병행하시는 것도 봤어요. 강사의 경우 학원 개인과외교습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Q. 여러분 방학때는 생계유지를 어떻게들 하시나요? 시수와 월급이 많지 않아, 방학 때 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A. 다른 강의나 돈 벌이를 찾습니다. 방학은 교안도 준비하고 논문도 쓰면서 체력보충을 해놓아야 할 시기이니 적절한 균형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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