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위키 9월호 | 교수강사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질문을 하나요?
2025.09.27 (Sat)

진학프로 교수, 강사 임용준비 오픈채팅방에서는 약 1,000명의 석박사 구직자분들이 함께 임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오가는 다양한 정보들이 더 많은 석박사 구직자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진학프로는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의 작은 경험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임용준비방에서 나온 질의응답을 매월 정리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여러 석박사님들의 의견이 임용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부 내용에는 개인의 경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실 여부는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채용 지원 A to Z
2. 면접 및 합격 절차
3. 교원 종류별 특징 및 처우
4. 강의 준비 및 운영 노하우
5. 연구 및 실적 관리
6. 커리어 및 진로 개발
Q. 교수, 강사 지원서 작성에 보통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하시나요?
A. 평균 2일 ~ 7일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개인의 지원서 작성 경험과 지원하는 직무(전임, 강사 등)에 따라 소요 시간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지원서 내용을 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력이나 연구실적을 매번 정해진 양식에 맞춰 새롭게 입력하다 보니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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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학프로는 표준지원서를 만들었습니다. 표준지원서에 내 경력과 연구실적, 특허정보 등 매번 반복 입력하는 정보들을 미리 써두면, 진학프로 즉시지원 공고에 지원할 때 곧바로 연동할 수 있습니다. 매번 같은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는 수고를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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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의 시간이 기존 강의와 겹칠 경우에도 지원하시나요? 나중에 조정 가능한가요?
A. 학교에 전화로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만, 주변 사례를 보면 조정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Q. 학부 전공이 석·박사 전공과 달라도 괜찮을까요?
A. 학부 전공보다는 석·박사 전공을 기준으로 전문성을 판단하므로 큰 상관은 없습니다. 지원하는 교과목과 연구 분야의 일치성이 더 중요하며, 논문 실적과 같은 정량적 지표로 전문성을 증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 해외 박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한국연구재단 학위 신고가 필수인가요?
A. 네, 필수입니다. 국내 대학 강사 지원 시, 한국연구재단에 박사학위 신고필증 사본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Q. 재직 중인 상태로 지원서의 경력 종료일자는 어떻게 입력하나요?
A. 보통 서류 제출 마감일자를 기준으로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Q. 채용 공고가 2차, 3차까지 계속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합격자가 다른 학교와 중복 합격하여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지원자 중 적합한 인물이 없어 모두 탈락시키고 재공고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모든 내부 사정을 알 수 없으므로, 공고가 나오면 계속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강사 채용 시 면접이나 강의 시연은 필수인가요?
A. 강사 채용에서 면접은 필수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면접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합격 통보를 받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더라도 보통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의 시연까지 요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Q. 전임교원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질문을 하나요?
A. 논문 실적이나 연구 계획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 과제 수주 계획이나 연구비 확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낍니다. 우대사항에 산업체 경력이 있다면, 학생들의 취업 및 실습 지도 방향이나 관련 커리큘럼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 AI 기술 등 시대의 흐름에 따른 학교의 발전 방향과 관련된 질문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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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 오피셜! 교수·강사 채용에서 자주 묻는 면접 질문은 아래 아티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Q. '강사', '겸임교수', '초빙교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A. 각 직위는 법적 지위와 자격 요건, 처우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강사: 강사는 강사법의 적용을 받아 3년간 임용이 보장되며(물론 강의 배정은 별개), 방학 중 임금과 4대 보험(조건 충족 시) 혜택이 있습니다.
• 겸임교수: 겸임교수는 본업(사업장 소속 등)이 있는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4대 보험 가입 증명 등이 필수입니다. 1년 단위 계약으로 고용 안정성은 강사보다 낮을 수 있으며, 방학 중 임금은 보통 없습니다.
• 초빙교수: 초빙교수는 학교마다 처우가 매우 다양합니다. 연봉제로 계약하여 방학 중에도 급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강사처럼 강의료 기반으로 급여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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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임 교원도 학교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학교마다 다르지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교직원 웨딩홀 할인, 대학병원 및 장례식장 할인, 연수원 및 콘도 이용, 헬스장·수영장 등 학교 시설 이용, 자녀 학비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학교에 적극적으로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강사료는 보통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A. 학교 유형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전문대학: 시간당 약 3~4만 원대.
• 4년제 사립대학: 시간당 약 5~6만 원대.
• 국립대학: 시간당 약 9~1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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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최신 강의료는 아래 아티클에서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 강사도 방학 중에 급여가 나오나요?
A. 네, 강사법 시행 이후 방학 중에도 임금이 지급됩니다. 학교에 따라 지급 방식과 금액은 다르지만, 보통 학기 중 급여의 일부가 지급됩니다.
Q. 첫 강의인데, 긴장감을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많은 분들이 첫 강의에서 극심한 긴장감을 느낍니다. 질문자님이 특별히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 4가지 항목들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마인드 컨트롤: '이 분야에서는 내가 학생들보다 전문가다', '나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철저한 준비: 강의를 반복해서 연습하는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 핵심 자료를 충분히 정리해두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 예상 밖 질문 대처: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알아와서 답변해주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베테랑 교수님들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발표 경험 쌓기: 학회 발표 등 일부러 사람들 앞에 서는 자리를 만들어 경험을 쌓으면 점차 익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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